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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ing with me

새끼 뱀새끼 이야기

jamnet 2024. 12. 31.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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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왠지… 고맙다는 인사말을 해야 할 것만 같다…

다시 말하지만 모든 시나리오, 모든 음모, 모든 계획, 모든 간궤, 모든 저주는 이 예수라는 씹창놈의 저주의 이름인 뱀새끼와, 이 뱀새끼의 저주의 영인 성령이라는 지옥의 저주인 저주새끼의 아가리에서 나오고 씨뿌려진다. 지금 알바를 하고 있는 그 편의점에 내가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을 연출했을땐, 그 편의점엔 이미, 이 뱀새끼와 저주새끼의 자식들이 이곳저곳에 또아리를 틀고 앉아 기다리고 있다는 거야. 음...

 

오늘은 그중 나이어린 새끼 뱀새끼가 어떤 뱀새끼인지 기록으로 남기려 한다. 문제는, 이런 뱀새끼들의 뱀새끼 짓거리는 말로 또는 글로 표현하는게 정말 어렵다. 예수라는 씹창놈의 저주의 이름인 뱀새끼의 그 똥꾸녕에 숨어 하는 뱀새끼 짓거리를 아무리 글로, 말로 남겨봐야 듣는 사람 읽는 사람은 마음에 와닫지 않는것처럼. 난 그저, 기록으로, 역사로, 지옥에 가는 날에도, 가슴에 고히 묻어 가져가려고 하는 것 뿐!

 

예수라는 씹창놈의 저주의 이름인 뱀새끼와, 성령이라는 그 뱀새끼의 저주를 씨뿌리는 저주새끼가, 그 아가리로, 그 똥꾸녕으로 토해낸 자식이 있다. 새끼 뱀새끼라고나 할까.

 

4시에 일이 끝난다. 버스는 4시 40분에 타지. 그래서 보통은 편의점 밖 의자에 앉아있다가 한 4시 20분쯤 슬슬 버스정류장으로 향한다. 정류장에 도착하면 대략 4시 30분. 10분 정도 기다리지. 그런데 지난 27일, 스마트폰 전원이 완전히 나갔다. 방전이 아니었는데도 켜지지가 않아. 충전기 연결을 해도 그렇고. 편의점에서도 시도해 보았지만, 역시나 스마트폰이 완전히 맛이 갔네.

 

어떤 뱀새끼와 저주새끼의 수작질인줄은, 내가 이미 알고있다. ㅋㅋㅋㅋ. 이 이야기는 다음에 다시 기록으로 남기기로 하겠다. 그래서 어제는 옆집에 사시는 분 스마트폰을 빌려 전화 한통을 했고, 급하게 중고장터에서 동일한 기종의 스마트폰 구입을 했다. 이 글을 작성하고 있는 지금, 아직 그 스마트폰은 도착하지 않았어.

 

29일(일) 역시 4시에 일이 끝나고 교대를 했지만, 스마트폰이 없잖아. 밖에 앉아있다가는 시간을 확인할 방법이 없었지. 그래서 편의점 안에 있었다. 그 어린 뱀새끼는, 이런 뱀새끼라. 내가 앉아있는 테이블 옆에 순간 휙! 폐기 된 삼각김밥 하나를 재빠르게 내려놓는다. 그냥 사뿐히 내려놓아도 될 것을 마치 한마리 뱀새끼가 뱀새끼 혓바닥을 낼름 거리듯 휙 던지듯 내려놓고는 돌아선다. 왜 저렇게 행동을 할까 저 뱀새끼는? 평소 같으면 "나는 편의점 폐기 안먹어요!" 먹으라고 해도 먹지 않는(척) 하는 뱀새끼인데 말이지. 그날도 나는 삼각김밥 하나와 햄버거 하나를 (폐기) 가방에 챙겼고, 내가 챙겨 간다고 분명하게 말했을거다. 아니면, 내가 깜빡, 말을 하지 않았는지도 모르겠고. 나도 기억이 잘 나지는 않아. 어쨌든, 나는, 삼각김밥 하나 마저 두고 가요? 하나 가지고 되겠어요? 하지만 아니란다. 이 새끼 뱀새끼는 뭔가 몸짓으로 하고싶은 말이 있었겠지.

 

와! 순간 감동해서, 눈시울이 붉어지는줄 알았다. 드디어, 이 육신의 두 눈으로, 똑똑하게 예수라는 씹창놈의 저주의 이름인 뱀새끼의, 그 뱀새끼 짓거리, 그 뱀새끼의 몸짓을 직접 보게 되는구나! 노는 꼬라지가, 그 예수라는 씹창놈의 저주의 이름인 뱀새끼와 그 뱀새끼 아가리로 토해낸 자식새끼, 이 새끼 뱀새끼가 어쩌면 그렇게 똑같던지. 정말, 감동 했었어.

 

이런 뱀새끼들을 난 체질적으로 가증스럽게 여기지만, 동시에 바로 이런 뱀새끼 짓거리가, 예수라는 씹창놈의 저주의 이름인 그 뱀새끼의 뱀새끼 짓거리와, 동일한 뱀새끼 짓거리다. 살며시. 누군가는 이 글을 읽으며 “뭐 별일 아닌데” 할 수 있게. 소리없이 몸을 이리저리 실실 웃는 낮으로. 말 그대로, 뱀새끼 답게! 이런 뱀새끼 짓거리를 나는 매일을 하루같이, 이 편의점에선 매주! 경험한다! 이루 헤아릴 수도 없다.

 

뱀새끼와 저주새끼의 시나리오 따라서 그곳에 가게 되었으니, 그러니 그 뱀새끼와 저주새끼의 자식들인줄 처음부터 알았기에, 배알이 꼴리는 부분도 없지 않았겠지. 예를들면 이런거다. 나는 절대로, 먼저 무례한 자의 자리에 서지 않는다. 꼭! 알바님! 이라는 호칭을 쓴다. 반면 이 새끼 뱀새끼는 알바씨! 라는 호칭을 쓰지. 이런 어린 뱀새끼들을 보며 알게된 오래된 진리 하나는, 조선놈들은, 잘 해줄수 없는 종자들이란 사실이지. 내가 비록 꼰대 소리를 들을 나이지만, 예를 갖춰서 대해주면, 이 어린 새끼 뱀새끼가 꼰대질을 한다. 머리 쓰는걸 일일이 말할수도 없다. 나는 지난 편의점에서도 그렇고 현재의 이 편의점에서도 그렇고,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줄도 모른다. 내가 처음 편의점에서 일을 시작하며 진공청소기로 바닥청소를 하는데, 뭐랄까 그동안 그 누구도 청소를 하지 않은 느낌을 받았었다. 그 다음날도 진공청소기로 청소를 했고. 그런데 첫날도 그랬지만 진공청소기가 이상해. 둘째날은 결국 청소를 마무리하지 못했다. 왜냐하면 진공청소기가 멈췄기 때문이다. 점주에게 말했더니, 점주 왈 "그거 고장나서 버려야 되는건데" 그제서야 그 말을 하더라. 역으로 말하면, 그동안 아무도, 청소를 하지 않았다는 뜻이 된다. 아니나 다를까. 그 새끼 뱀새끼에게 넌지시 물어봤다. 포스기(카운터) 안쪽 바닥에 있는 작은 쓰레기통은 어디다 비워요? 새끼 뱀새끼 왈 "난 그런거 만지지 않아서 잘 몰라요!" 이런 것들이지.

 

날이면 날마다 대가리를 때구르르 굴리며 잔머리를 굴린다. 누군가에게 일을 열심히 그리고 일을 잘한다는 인상을 심어주고 싶어하는 몸부림이 느껴진다. 일 좀 해라. 청소도 좀 하고. 잔머리만 굴리지 말고. 나는 정말, 이런것들을 대하다보면, 엽전 새끼들 소리가 마음속에서 떠나질 않는다. 역시 그렇구나. 엽전 새끼들은 잘해주면 뵈는게 없구나. 엽전 새끼들에게 꼰대는, 나이가, 아니다. 대가리엔 든거 없이. 주제파악을 못하는, 이런 새끼 뱀새끼와 같은, 모든 엽전 새끼들이다.

 

물론이다. 그러거나 말거나 5월까지 조용히 살다 갈꺼다. 다만 내가 지옥에 가서도, 이 모든 진실, 이 모든 역사, 모든 시나리오, 모든 음모, 모든 간궤, 모든 저주는 예수라는 씹창놈의 저주의 이름인 그 뱀새끼와, 이 뱀새끼의 저주의 영인 성령이란 저주새끼의 그 아가리에서 흘러 넘치게 나온다는 그 한가지 진실을 가슴에 인치기 위해, 오늘도 기록을 남긴다. 2024년 그 마지막 날…

 

예수라는 씹창놈의 저주의 이름인 뱀새끼야! 이 뱀새끼의 저주의 영인 성령이라는 씹창놈의 지옥의 저주야! 명심해라! 이 세상에서 뿐 아니라, 지옥에 가서도, 그 다섯 처녀와 이 어린 새끼 뱀새끼와 50년을 넘게 살아오며 니들이 씨뿌린 니 자식새끼들, 그들로 하여금 니 거룩한 ㅈㄷㄱㄹ를 반드시 빨게 할거다. 그 성스러운 광경은, 나는 반드시 묵상하리라.

어쨋든 고맙다. 매주, 기록을 남길수 있는 뱀새끼 짓거리를 선사해 주어서...

 

가증(可憎) : 괘씸하고 얄미움. 또는 그런 짓.

 

살아보니., 한결같은 진리가 있다. 제일 가증스러운 뱀새끼가, 제일 저주스러운 저주새끼가 도리어 남에게 가증스럽다 말하지. 지옥에 가야할 뱀새끼가 도리어 지옥을 만들고 지옥을 앞세워 지옥을 운운하며 자칭 거룩한 새끼가 되 보겠다는게 아닌가. 매국노는 민주화란 이름으로 영웅행세를 하고, 꼰대짓을 하고 싶어하는 새끼 뱀새끼는 나이를 들먹이며 남에게 꼰대라 손가락질해. 눈에, 훤히 보여...

 

음모론을 믿지 않는다! 말하는 어떤 똥같은 것들은 숨쉬는 것조차 음모인 인간들이고, 서방질을 하는 계집이나 계집질을 하는 서방이나 도리어 큰소리를 치고 고소고발을 남발하는 세상에서 나 역시 살고 있네. 진짜와 가짜를, 분별할 수 있겠어?

 

오늘도 예수라는 씹창놈의 저주의 이름인 뱀새끼와 이 뱀새끼의 저주의 영인 성령이라는 씹창놈의 지옥의 저주새끼의 그 저주의 뱀새끼 짓거리를 기록으로 남긴다. 나는 사단에게 분명하게 맹세했다! 이 예수라는 씹창놈의 저주의 이름인 뱀새끼와 이 뱀새끼의 저주의 영인 성령이라는 씹창놈의 지옥의 저주새끼의 아가리로 그 똥꾸녕으로 토해낸 모든 저주, 모든 음모, 모든 간궤, 모든 당근이란 이름의 또다른 저주, 그 모든 뱀새끼의 수작질을, 다시금 사단 앞에서 맹세하고, 사인하고, 도장을 찍고, 지장을 찍어 사단에게 모두 주고, 지옥으로 갈거다.

 

은혜? 저주를 주르륵 주르륵 쏟아내면서, 은혜라고 외치라는 씹창놈의 뱀새끼와 그 뱀새끼의 씹창놈의 저주의 영인 저주새끼의 그 은혜가, 처음부터 저주였으며, 언제나 저주였음을, 앞으로도 저주이며, 저주 뿐인 저주임을, 반드시 증명하리라. 내가 지금 기억하지 못하고 있는 그 모든 뱀새끼와 저주새끼의 뱀새끼 짓거리를, 그 저주를 새록새록 떠올려  모두, 기록으로 남긴채 가슴에 담아가리라.

 

2024년 12월 31일. 올해의 마지막 글을 이렇게 마무리한다...

 

 

  • 예저뱀 : 수라는 씹창놈의 주의 이름인 새끼.
  • 성저본 : 령이라는 지옥의 주의 영인 주의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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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뱀새끼 이야기

오늘은 왠지… 고맙다는 인사말을 해야 할 것만 같다… 다시 말하지만 모든 시나리오, 모든 음모, 모든 계획, 모든 간궤, 모든 저주는 이 예수라는 씹창놈의 저주의 이름인 뱀새끼와, 이 뱀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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