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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별의 영

jamnet 2020. 6. 18.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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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23: 13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14 (없음) 15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하나를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16 화 있을찐저 소경된 인도자여 너희가 말하되 누구든지 성전으로 맹세하면 아무 일 없거니와 성전의 금으로 맹세하면 지킬찌라 하는도다 17 우맹이요 소경들이여 어느 것이 크뇨 그 금이냐 금을 거룩하게 하는 성전이냐 18 너희가 또 이르되 누구든지 제단으로 맹세하면 아무 일 없거니와 그 위에 있는 예물로 맹세하면 지킬찌라 하는도다 19 소경들이여 어느 것이 크뇨 그 예물이냐 예물을 거룩하게 하는 제단이냐 20 그러므로 제단으로 맹세하는 자는 제단과 그 위에 있는 모든 것으로 맹세함이요 21 또 성전으로 맹세하는 자는 성전과 그 안에 계신 이로 맹세함이요 22 또 하늘로 맹세하는 자는 하나님의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이로 맹세함이니라 23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바 의와 인과 신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찌니라 24 소경된 인도자여 하루살이는 걸러 내고 약대는 삼키는도다 25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도다 26 소경된 바리새인아 너는 먼저 안을 깨끗이 하라 그리하면 겉도 깨끗하리라 27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28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 29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선지자들의 무덤을 쌓고 의인들의 비석을 꾸미며 가로되 30 만일 우리가 조상 때에 있었더면 우리는 저희가 선지자의 피를 흘리는데 참예하지 아니하였으리라 하니 31 그러면 너희가 선지자를 죽인 자의 자손 됨을 스스로 증거함이로다 32 너희가 너희 조상의 양을 채우라 33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3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선지자들과 지혜 있는 자들과 서기관들을 보내매 너희가 그 중에서 더러는 죽이고 십자가에 못 박고 그 중에 더러는 너희 회당에서 채찍질하고 이 동네에서 저 동네로 구박하리라 35 그러므로 의인 아벨의 피로부터 성전과 제단 사이에서 너희가 죽인 바라갸의 아들 사가랴의 피까지 땅 위에서 흘린 의로운 피가 다 너희에게 돌아 가리라

 

 

진실을 똑바로 관망할 수 있어야 한다.

 

정말 가짜들이 즐비한 세상이란 생각이, 요 몇일 머리에서 떠나지 않는다.

많은 이들이 초대교회를 논하보고, 또 초대교회로 돌아가야 한다고 하지만,

사실은 그 이전에, 작금의 이 세대의 교회의 모습이 어디에서 왔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참고로 위 마태복음 23장의 2절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마23: 2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모세의 자리에 앉았으니

 

로마교회(바티칸)의 모습이, 괜히 오늘날 바티칸의 그 모습인게 아니다.

그들이 높은 상석에 앉아, 성전으로 들어가려는 영혼들을 차단하고, 들어온 영혼들은 지옥으로 이끄는 이 광경은,

분명히 예수가 이 땅에, 육신을 입고 왔던 그 세대에도 이스라엘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모습이었다.

 

나는 얼마전 한 기어의 질문에 다음과 같은 대답을 한 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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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용_

 

한번 생각해 볼래요?

여호수아 뿐 아니라, 당시의 모든 유대인이들이, 모세가 여호와와 시내산에서 대면하고 내려온 광경을 다 봤습니다.

그 모세가 또한 여호와에게서 십계명이 세겨진 돌판을 들고 내려온 광경도 다 봤답니다.

그런데, 만약 그 유대인들이, 하나님을 바라봤다면, 왜? 모세의 가르침을 따르지 않았을까요. 왜?

 

그들중 누군가는, 그 여호와 영광을 탐냈던 것이랍니다. 처음부터.

그들중 누군가는, 모세의 영광을 탐냈던 것이랍니다. 처음부터.

처음부터, 그들중 누군가는, 여호와가 모세를 통해 준 율법에 관심이 없었던 것이랍니다. 처음부터.

그리고 시간이 지나고 또 지나며, 그들은 모든 유대인을 상대로 뱀이 하와를 꼬셨던것같이 인간 내면에 존재하는 그 악을 끄집어내며, 자신들의 유전을 높이 세웠던 것이랍니다.

 

처음부터 사단에 속했던 그들이 분명히 지도자들이 되었을테고,

모든 자신들의 유전을 자신들을 위해 존재하게끔 끊임없이 변질시켰겠지요.

그들이 바로, 예수가 이 땅에 왔을때 바리새인이란 이름으로 이어져 왔던게 아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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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과 쭉정이를 가르는 창조자의 작업에 의해 광야를 떠돌았지만,

사단은 분명히, 끊임없이, 그들 안에서 활동했었다. 이게 팩트다.

 

바티칸과 바티칸의 교회인 천주교가 미사라는 이름의 위엄있는 예배를 드리는 그 모습,

바티칸과 바티칸의 교회인 천주교가 사제들에게 고해성사를 하게 하는 그 행태,

그들에게서 나온게 아닌, 오래된, 사단이 만들어 놓은 유전이란 것이다.

 

선지자 이사야의 때에, 선지자 이사야를 제외한 선지자들은 삯꾼이었다.

예수는 그 삯꾼을 쫓아가는 이스라엘 백성을 향해, 그들이 스스로 원해서 따라가는 것이라 증거했다.

 

중요한 건 이런거다.

너희가 삯꾼의 음성에 스스로 귀기울이며, 너희가 삯꾼의 음성을 끊어내지 못하며,

너희가 스스로 영을 분별하지 못하면, 예수가 널 돕지 않는다. 이게 문제라는 것이다.

예수가 왜? 너희를 돕겠나. 너희가 스스로 원한 것인데.

그래서, 자유의지란 표현이 등장한 거란다...

 

+ 분별의 영 "전체 글" 읽어보기.

 

분별의 영 – 43Gear

마23: 13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14 (없음) 15 화 있을찐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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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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