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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재준 기자 = 북한이 '신형전술유도탄'으로 명명한 단거리 탄도 미사일 발사가 자위권에 속하는 행동이라고 주장하며 미국의 '우려' 표시에 대해 "국가 자위권에 대한 침해이자 도발"이라고 반발했다.

 

리병철 노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겸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은 27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담화에서 이번 미사일 발사에 대해 "우리 당과 정부가 국가방위력을 강화하기 위해 제시한 국방과학정책 목표들을 관철해나가는 과정에서 거친 하나의 공정"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라고 한다.

자세한 기사 전문을 읽고 싶다면,

위 출처 링크를 "클릭"하면 되겠다.

 

이런 와중에,

신인균의 국방TV 신인균 대표는,

금번 2021년 3월 21일, 북한이 서해상에서 발사한 두 발의 신형미사일은,

어쩐지 현무4의 기술이 유출된 게 아닌가 하는 의혹을,

아래와 같이 정리해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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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미사일에 韓 현무4의 향기가? 기술 넘어갔나?

 

 

youtu.be/kIhdYjXt_RY

<현재 신인균의 국방TV 및 군사TV는 43기어에선 영상재생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방송을 자세히 시청하고 싶다면, 위 링크를 타고 방송시청을 하면 되겠다.>

 

 

탄도중량 2.5T(톤)? 이런 제례식 미사일은 현재 사용하는 국가가 없다.

그런데도 2.5T(톤)의 탄도중량을 가진 미사일이 600km를 날라가 목표물을 타격했다?

그리고 개량형 고체연료 발동기를 새롭게 개발했다?

현무4가 탄도중량이 2T(톤)이며, 800km 사전거리내 목표물을 타격할 수 있다.

그래서 신인균의 국방TV 신인균 대표는, 북한 리병철의 이 발표를 보는 순간,

현무4 미사일을 떠올릴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위 사진은 지난 2021년 1월 14일, 북한 열병식때 보여졌던 북한의 신형 미사일이다.

그리고 일본은 지난 2021년 3월 21일 서해에 발사한 두 개의 미사일이라고 정보를 공개했다는 것이다.

 

 

해외 언론은 북한판 (러시아) 이스칸데르 미사일을 이라고들 하지만, 이스칸데르라고 하기엔,

위 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금번 2021년 3월 21일 서해상에서 발사한 단거리 미사일은,

스팩상 현무4와 가장 닮아있다는 것이다.

 

 

TVC 노즐 기술은, 전세계 몇개국만 가지고 있는 기술이고, 그중 한 국가가 대한민국이다.

그런데, 북한이 이 TVC 노즐 기술을 개발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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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러한 정황과 의혹은 이번에만 불거진건 아니다.

일국의 대통령이 자국의 원전은 파괴하면서, 적국에 원전기술을 유출한게 아닌가 하는 의심을 받고있는 나라다.

 

 

카메라 또는 언론에 포착되지 않는 한,

얼마나 많은 무장공비들이 남침을 하고있는지,

우리는 모른다...

 

 

그런데도 국방장관은, 태연하게,

출퇴근 간부로 생각했던것 같다는,

변명을 하는 나라다...

 

 

미군은 지속적으로 대 한반도(남한) 정찰을 시도하고 있다. 일종의 감시다.

전 군이, 정치인들을 위해 존재하고 있다는 느낌마저 지울수 없는 나라다.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우리는 역사를 기억해야 한다...

역사를 기억하지 못했고, 입으로만 6.25를 간직했기에,

지금의 국가가 된 것이다.

 

국가는 그냥 존재하지 않는다.

자유도 그냥, 얻어지지 않는다.

조금만 편안하면, 아무도 기억하고 싶지 않았던 것이다...

어떻게든 되겠지... 하며...

누구를 원망하거나 탓할 필요가 없다...

현실은 우리의 자화상이다...

 

 

 

+ 북한 리병철 "미사일 발사는 자위권…바이든 발언은 도발이자 침해"

 

북한, 21일 서해상으로 순항미사일 2발 발사 – 43Gear

북한이 지난 21일 순항미사일 2발을 발사한 사실이 24일 뒤늦게 외신 보도 후 확인됐다. 미국 워싱턴포스트가 보도 후 국내 언론들도 정부 관계자를 인용, 북한의 미사일 발사 사실을 전했다. 순

43gea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