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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고위원 후보 측 “홍보 효과 누리려는 꼼수…누구 소행인지 밝혀야”
  • 업체 “후보 캠프 측에서 당원 명단 받아 줬다”
  • 정양석 “후보 측 누군가 의뢰한 듯…업체에 엄중 경고”
  • 국민의힘 ‘선거규정에 위반된 조사임을 알려드린다’ 문자 안내

 

국민의힘 6·11 전당대회를 일주일여 앞두고 최고위원 후보자에 대한 여론조사에서 부정이 벌어진 것으로 3일 확인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R사가 국민의힘 당원을 대상으로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거 여론조사를 벌이면서 10명인 최고위원 후보 가운데 5명만을 대상으로 지지도 조사를 실시한 것이다.

해당 여론조사는 특정인의 의뢰로 시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은 “업무방해로 엄중히 경고했다”고 했지만,

최고위원 후보들은 “누구의 소행인지 밝혀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 R사는 지난 3일 김재원·배현진·정미경·조수진·조해진 5명의 최고위원 후보만 포함한 지지도 여론조사를 실시.
  • 국민의힘 최고위원에 출마한 후보는 모두 10명으로 도태우·조대원·원영섭·이영·천강정 5명의 후보가 여론조사에서 제외된 것.
  • 통상 여론조사는 후보자 호명 순서를 무작위로 하는데 해당 조사는 ‘가나다 순'으로 호명, "기본조차 갖추지 못한 불순한 의도의 꼼수 여론조사”라고.
  • 후보가 10명임에도 5명만을 대상으로 하는 것도 간접적으로 홍보 효과를 누리려는 것.
  • 당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설명회를 할 때도 여론조사를 가장한 선거운동은 안 된다고 안내받는다.

 

  • 또한 R사는, 여론조사 대상을 ‘당원’으로 한정했는데 이에 항의하는 후보 측에 “(특정) 후보 캠프 측에서 (당원) 명단을 받아서 준 것 같다”고 설명한 것. 따라서 당원 명단은 후보자들에게 제공되는데, 이를 유출했다는 것.

 

지난 4·15 총선 당시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후보 캠프 관계자는 민주당 권리당원 개인정보를 동의 없이 빼내 이를 활용한 혐의(개인정보 보호법 위반)로 벌금 1000만원을 선고받았다...

 

자세한 기사 전문을 읽고 싶다면,

위 출처 링크를 "클릭"하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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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FeEqVoJoyU

 

국민의힘, ‘여론조사 부정행위’ 논란 발생.최고위원 10명 중 5명만 조사 . 당원명부도 유출.

모든 이슈와 뉴스, 그리고 초점이 당 대표에 출마한 "이준석"에 맞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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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국민의힘, 전당대회 일주일 앞두고 ‘부정 여론조사’ 논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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