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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에세이(+자유주제)
dream come true.
2018년 12월 1일…
그날은 내게 중요한 이벤트가 있었던 날이다…
중요한 이벤트가 있던 날이어서 언급을 하지 못했어…
사실은 2018년 12월 1일이…
이곳 내 놀이터, 43기어(43gear.com)를 오픈한지 꼭 만으로 2년이 된 날이었다…
이곳 내 놀이터…
사람이…
가슴이 뭉클해지는 순간이 매 순간 다르기도 하겠지만, 사람마도 또, 다르리라 생각한다.
난 보통, 1시경에 잠자리에 누우면 2시? 또는 2시 30반 잠이 든다…
불면증이 좀 심한데, 그래서 이제 꼬박 한달을 채운, 책상위에서 개최한 전시회…
그 전시회를 마무리하고 아띠꽃길님이 선물해준, 숙면을 도와주는 “라벤더오일”을 사용해 볼 참이다.
그래도 늦잠을 자지는 않는다.
전 날 맥주를 한모금 사기고 자거나 술을 조금 마시고 잠이들지 않는 이상,
난 어김없이 8시전에 눈이 떠진다…
깊이, 아주 깊게 잠들어 본 게 언제인진 모르겠다.
늘 깨어있어. 늘…
아침에 기상을 하면,
우리 뿐지에게 제일먼저 아침인사를 건네곤,
양치질을 하고,
물을 한 컵 마시고,
그리고 커피를 타가지곤,
책상에 앉아.
요즈음은 “SPOON”이란 라디오방송을 듣는 경우도 있고,
유튜브(Youtube)를 통해 뉴스를 접하는 경우도 있다.
커피를 마시며 듣는다.
그리고 내 두 눈은, 빤히, 43기어(43gear.com)를 바라본다…
이 글을 읽는 기어 네가, 나와 같은 몽상가일 지라도,
같은 몽상가일 지라도, 저마다의 몽상의 주제는 다 다르겠지.
날 팔불출(八不出)이라고 놀려도 좋아.
- 팔불출(八不出) : 몹시 어리석은 사람을 이르는 말.
- 난 내가 만든 내 놀이터… 43기어(43gear.com)가 너무 좋아…
2013년부터, 내가 만든 커뮤니티 사이트를 꼭 가지고 말테다! 하며 파이팅 넘치게 스케치를 시작했었다.
결론적으로 지금의 43기어(43gear.com)의 모습은, 그때, 이렇게 만들어야 돼! 라며 스케치를 마무리 했던 그 스케치와 90% 싱크로율을 보인다.
< 위 이미지를 클릭하면 전체 저널을 볼 수 있다. >
-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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