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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ing with me

내가 꿈꾸었던 무대

jamnet 2018. 12. 5.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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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에세이(+자유주제)





dream come true.







 

 

2018년 12월 1일…

그날은 내게 중요한 이벤트가 있었던 날이다…

중요한 이벤트가 있던 날이어서 언급을 하지 못했어…

 

사실은 2018년 12월 1일이…

이곳 내 놀이터, 43기어(43gear.com)를 오픈한지 꼭 만으로 2년이 된 날이었다…

이곳 내 놀이터…

 

사람이…

가슴이 뭉클해지는 순간이 매 순간 다르기도 하겠지만, 사람마도 또, 다르리라 생각한다.

 

난 보통, 1시경에 잠자리에 누우면 2시? 또는 2시 30반 잠이 든다…

불면증이 좀 심한데, 그래서 이제 꼬박 한달을 채운, 책상위에서 개최한 전시회…

그 전시회를 마무리하고 아띠꽃길님이 선물해준, 숙면을 도와주는 “라벤더오일”을 사용해 볼 참이다.

 

그래도 늦잠을 자지는 않는다.

전 날 맥주를 한모금 사기고 자거나 술을 조금 마시고 잠이들지 않는 이상,

난 어김없이 8시전에 눈이 떠진다…

깊이, 아주 깊게 잠들어 본 게 언제인진 모르겠다.

늘 깨어있어. 늘…

 

아침에 기상을 하면,

우리 뿐지에게 제일먼저 아침인사를 건네곤,

양치질을 하고,

물을 한 컵 마시고,

그리고 커피를 타가지곤,

책상에 앉아.

 

요즈음은 “SPOON”이란 라디오방송을 듣는 경우도 있고,

유튜브(Youtube)를 통해 뉴스를 접하는 경우도 있다.

커피를 마시며 듣는다.

그리고 내 두 눈은, 빤히, 43기어(43gear.com)를 바라본다…

 

이 글을 읽는 기어 네가, 나와 같은 몽상가일 지라도,

같은 몽상가일 지라도, 저마다의 몽상의 주제는 다 다르겠지.

날 팔불출(八不出)이라고 놀려도 좋아.

 

 

  • 팔불출(八不出) : 몹시 어리석은 사람을 이르는 말.
  • 난 내가 만든 내 놀이터… 43기어(43gear.com)가 너무 좋아…

 

 

2013년부터, 내가 만든 커뮤니티 사이트를 꼭 가지고 말테다! 하며 파이팅 넘치게 스케치를 시작했었다.

결론적으로 지금의 43기어(43gear.com)의 모습은, 그때, 이렇게 만들어야 돼! 라며 스케치를 마무리 했던 그 스케치와 90% 싱크로율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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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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