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역사와 교훈











재미있는 영상을 발견하여 소개해 본다.

내용은 간단하게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ㄴ 고고학자의 입장에서 한국인은 절대 단일민족이 아니다.

ㄴ 한반도에 최초로 정착해 살던 사람은 강변이나 바닷가에 살았다. 그들은 빗살무늬 토기를 남겼고 또한 돌로 만든 하루방을 남겼다.

ㄴ 돌로 만든 이 하루방의 문화는 남태평양을 중심으로 한 적도 주변에서만 발견되는 문화다.

ㄴ 그 이후, 농경생활 및 농경기술이 전해져 오는 시기가 있었고, 이들이 남긴 유산은 농경사회의 언어와 고인돌이다.

ㄴ 고인돌은 유럽에서 시작된 문화로 인도를 거쳐 한국으로 전해져 왔을 것이라 증명할 수 있다.

ㄴ 한반도에서 발견된 고인돌 속 유골에서도 그들이 인도인이었다고 증명할 수 있다.

ㄴ 그 이후 흉노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진 유목민이 들어왔고, 결국 그 유목민들에 의해서 나라의 기초가 세워졌다. 이들이 남긴 유산은 무엇보다 한국어이다.

 

 

그 밖에, 김병만 박사는 문화와 토착신앙와 그 신앙의 이동경로를 소개하며 한반도에선 유목민의 토착신앙인 천선신화와 인도를 중심으로 한 적도와 가까운 따뜻한 지역의 토착신앙인 난생신화가 정확히 충돌하고 있으며 만나고 있다는 것을 설명한다.

 

 

  • 천선신화 : 하늘에서 내려온 지도자.
  • 난생신화 : 알에서 태어났다는 강한 믿음.






< 위 이미지를 클릭하면 전체 포스트를 볼 수 있다. >











-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