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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종교적 관점





어제, 봉구기어가 쓴 “현재 진보진영의 문제점(?)“에 아래 링크와 같은 댓글을 달았는데…

ㄴ “현재 진보진영의 문제점(?) 댓글“.

 

이는 내가,

그러니 다가올 미래를 두려워 하라는 것도 아니고,

그러니 이제, 너희는 희망도 미래도 없다함도 아니고,

그러니 이제, 다 끝났다… 함도 아니야.

 

 

물론 여전히,

다가올 미래는, 우리에게 환란이지 평화라고 생각하진 않는다.

우리에게 최고의 평화는 바로 지금, 바로 오늘이야.

내일 아침에 자고 일어나 눈을 뜨면, 바로 오늘인 어제가 내게 최고의 평화였을테고,

모레 아침에 자고 일어나 눈을 떠도, 바로 어제가 내게 최고의 평화였을거야.

 

 

그러면 도대체 어떤 희망, 어떤 미래를 꿈꾸며 살아야 하냐.

그러면 난? 난 지금도, 꿈을 꾸고 꿈을 포기하고 있지 않은데? 그러면 난 왜? 무엇을 위해서…

 

 

마6: 26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 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27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할 수 있느냐 28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29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30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위 성경구절은, 사실은 세상을 살아가는 인생들에겐 시사하는 바가 아주 크다.

물론, 모든 그가 창조한 피조물이 그를 경험 했거나 그와 동행하거나(또는 했었거나), 혹은 그를 만났다고 생각지는 않는다.

그 이유는,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그를 아는데, 인생들은 그를 모른다고 거짓말 하기 때문이지.

내가 이를 거짓말이라 단호히 말할수 있는 이유는 성경이 “그가 창조한 모든 피조물은, 그를 알 수 밖에 없게 창조하였다(롬1: 20)“고 증거하고 있기 때문이야.

 

어째서 믿음이 적다는 거냐.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예수를 아는데,

너희는 모르는척 하기 때문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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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