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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과 웹 정보








 

 

요즈음 정보를 탐색하기 위해 구글링을 하다보면,

대략, 웹 또는 홈페이지 구축이나 시스템 구축이 향 후엔 어떻게 되겠구나 하는걸 가늠해 볼 수가 있다.

 

예를들면,

구글에서 시작해 오픈소스로써 누구라도 개발에 참여하고 개발할 수 있게 된 “Golang” 이라든지.,

또는 PHP 기반의 한계성이 이슈와 화두로 떠오르며, 워드프레스 조차 PHP를 버리고 node.js 기반의 react.js로 간 사연,

등등…

어쩌면 향 후엔 또는 빠른 시간안에 “PHP”와 “MySQL” 또는 “MariaSQL” 기반이 아닌,

자바를 기반으로 하는 node.js.,

차세대 커뮤니티로 각광받는 디스커스(Discourse)의 루비(Ruby).,

등등의 플랫폼이 각광이 받게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 본다.

 

 

PHP 또는 MySQL 의 시스템적 한계가 없는것도 아니다.

대체적으로 개발자들은, PHP는 체계적이지 않기 때문에 방대한 구조의 웹사이트 개발시 구조 잡기가 어렵다…

라는 평이 지배적인것 같다.

 

또는, 초창기 카카오톡은 PHP와 MySQL 기반의 서버를 구성했고, 라인은 NoSQL 기반의 서버를 구성했는데,

카카오톡이 늘어나는 사용자 만큼이나 방대한 양의 서버가 필요했다는 점, 서버의 구성이 방대해 지면 질수록 많은 에러가 발생했다는 점, 그래서 현재는 서버 기반을 개편했다는 점.

반면 처음부터 NoSQL 기반으로 서버를 구성한 라인은 기술적으로 설계에 있어서 최상의 컨디션을 보였다는 점.

등등은 PHP 또는 MySQL 환경에서 사용자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엄청난 자원을 필요로 한다는 점을 생각해 보게 한다.

아마도 매 순간 마다 메모리가 인식을 해야하는 그 환경 때문이 아닌가 싶다.

 

지금도,

만약 어떤 개발자에게 워드프레스용 메신저를 개발하려 하는데 어떤 환경에서 해야할까?

라고 묻는다면, PHP 기반에서 메신저를 개발하면, 감당할 수 없을것이란 대답이 돌아올 것이다.

 

 

내가 작성하는 글(토픽)을 지속적으로 읽었던 기어들이라면, 내가 개발자가 아니란 사실과 내가 프로그래밍 언어를 전공했거나 알아서 43기어를 만들고 운영하고 있는것이 아니란 사실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렇다. 난 프로그래머가 아니다. PHP 등등의 언어라면, 아직 공부를 시작하지도 직접 설계를 해본적도 없다. 다만, 내가 43기어를 잘 운영할 수 있게 현재 내게 필요한 공부를 하며 한걸음씩 나아가고 있을 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여전히, 워드프레스라는 툴(Tool)을 선택했으며, 워드프레스로 끝을 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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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