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조선일보] [단독]"윤미향, 기부금·공금 1억원 217차례 걸쳐 생활비로 사용"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전 이사장인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4일 불구속 기소되자 자신의 업무상횡령 혐의에 대해 “검찰은 제가 모금에 개인명의 계좌를 사용한 것이 업무상 횡령이라고 주장하지만, 모금된 금원은 모두 공적인 용도로 사용됐고 윤미향 개인이 사적으로 유용한 바 없다”고 반박했다. 법조계에서는 “물타기를 위한 엉뚱한 반박”이라는 반응이 나온다.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윤 의원은 횡령금 1억37만1000원을 217차례에 걸쳐 사용했다. 검찰은 윤 의원이 이 돈을 쇼핑, 교통비, 식비 등 생활비로 사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일부는 현금으로 인출해 써 사용처가 불분명하다. 공적인 용도로 사용했다고 볼 수가 없다는 ..
[출처 조선일보] ‘정의연’ 윤미향 사건 판사, 회식중 쓰러져 사망 법원과 검찰에 따르면 이모(54) 부장판사는 10일 오후 9시 40분께 서울 강남구의 한 식당에서 회식 도중 화장실에 갔다가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당일 11시 20분쯤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모임은 이 부장판사가 근무하는 법원의 법원장이 주재한 자리로 부장판사 10명 정도가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당연한 의구심을 가질법하지 않은가. 왜냐하면 이 사건은, 지난 2020년 6월 6일 자살한 정의연의 마포쉼터 "손영미 소장의 자살"로 거슬러 올라가 생각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경찰 발표에 따르면 당시 손영미 소장은, 파주 시내에 있는 손영미 소장의 아파트 안 화장실에서..
[출처 파이낸셜 뉴스] 윤미향 사건 담당 판사 회식 중 의식잃고 사망했다 [파이낸셜뉴스]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사건을 담당했던 서울의 한 지방법원 부장판사가 지난 10일 회식 도중 쓰러져 숨졌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부장판사 이모씨(54)는 10일 오후 9시40분께 서울 강남구 한 식당의 화장실에서 의식을 잃었다. 이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이 부장판사는 정의연 후원금 부정사용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윤 의원 사건을 맡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앞서 윤 의원의 기일변경 요청에 따라 지난달 26일 예정됐던 첫 공판 준비기일이 이달 30일로 변경된 바 있다. 화장실에서 의식을 잃고 사망... 화장실에서 의식을 잃고 사망..
[출처 한국일보] [단독] 길원옥 할머니 지원금, 통장에 입금되는 족족 현금 출금됐다 정의기억연대(정의연)가 운영하는 서울 마포구 '평화의 우리집'에 머물렀던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92) 할머니의 통장에 매달 정부 지원금이 들어온 직후 전액 현금으로 인출된 사실이 드러났다. 길 할머니는 2012년부터 서울시 등에서 생계 지원금을 받아왔는데, 길 할머니가 마포쉼터를 떠나기 전인 올해 6월까지 8년간 길 할머니 통장에서 4억원 가량의 돈이 인출됐다. 길 할머니 통장에서 돈을 인출한 주체와 그 용처에 대한 논란이 커질 전망이다. 21일 한국일보가 길 할머니 통장 내역을 입수해 분석한 결과, 길 할머니가 정부 지원금을 수령한 2012년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대략 4억원에 가까운 돈이 길 할머니 통장에서 '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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