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장 선거는 부정선거 종합판, 송철호 위해 합심 부정
[출처 조선비즈] 검찰 “울산시장 선거는 ‘부정선거 종합판'…靑·警, 송철호 당선시키려 합심” ‘청와대의 2018년 울산시장 선거 개입 및 하명수사 의혹' 관련 첫 공판에서 검찰이 “부정선거의 종합판으로, 청와대와 경찰이 송철호 울산시장 한 명을 당선시키기 위해 합심했다”고 강력 비판했다. 검찰은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3부(재판장 장용범)에서 열린 송철호 울산시장, 이진석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한병도 전 정무수석 등에 대한 공직선거법 등 위반 사건 재판에서 “공정한 선거를 심각하게 왜곡한 이 사건은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라며 이렇게 말했다. 이 사건은 2018년 지방선거 때 청와대와 경찰 등이 문재인 대통령의 친구인 송철호(현 울산시장) 민주당 후보의 당선을 돕기 위해 공약을 미리 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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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5. 13.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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