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 김일성의 조선인민군(북한군)은 38도선과 동해안 연선(沿線) 등 11개소에서 경계를 넘어 대한민국을 불법 기습 남침하였다... 자유는, 공짜가 아니다. 우리는 역사를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그리고 아직, 뿌리뽑지 못한, 이 땅의 매국노들, 반역자들을 뿌리채 뽑아야 한다. 시민들 사이에 숨어서 함께 피난길에 올라 조국을 방어하던 군인과 UN군을 향해 숨어있다 총을 쏘고, 숨어있다 수류탄을 터뜨린 그들... 그들이 38선이 그어진 이후에도 현재에 이르기까지 고스란히, 이 땅에서 호의호식하며 살아오고 있다... 우리는 이 역사를, 다시는 잊어서는 안된다... + 오늘, 2021년 6월 25일은, 6.25 사변 발발 71주년이다. 625사변 71주년 – 자유는 공짜가 아니다 ..
[출처 에포크타임스 한글판] [6·25 특집 ➁] 참전 노병 “아직 휴전상태…국민들 경각심 갖고 살아야” “위기 때 군대 안 간다는 것, 그 나라 국민 아니다” “6·25 전쟁, 있는 그대로 후세에 전달되는 역사여야 한다” 에포크타임스는 6·25 전쟁 71주기를 맞아 지난 16일 나라를 위해 몸 바쳐 싸운 영웅을 만나기 위해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호국영웅 보훈회관’을 찾았다. 6·25 전쟁 당시 해병대 소속으로 참전한 구장회(86세)씨가 그 주인공이다. “아직도 휴전이라는 소리만 들어도 치가 떨리고, 전쟁이 끝난 상태가 아니기에 마음이 편하지 않다. 6.25 전쟁 얘기만 하면 눈물이 나고 목이 막혀…” 6·25 전쟁 당시 해병대 소속 참전용사 구장회씨는 그날의 기억을 회상해달라는 부탁에 이렇게 말했다...
2021년 6월 25일은, 6.25 사변 발발 71주년이다. --- [출처 에포크타임스 한글판] [6·25 특집 ➀] 6·25 참전용사 사진 찍는 라미 현…“자유는 공짜가 아니다” 현 작가 “그들이 지켜낸 자유·민주주의 가치 잊지 말아야” “기록이 모여 역사가 되고, 민족의 자부심이 된다는 걸 알게 돼” “생존 참전용사들 대부분 90대…늦기 전에 한 분이라도 더 찍고 싶어” 전 세계를 돌며 6·25전쟁 참전용사들을 사진과 영상으로 기록하는 사람이 있다. 바로 사진작가 라미 현(본명 현효제·43)이다. 그의 카메라에 담긴 군인은 6500여 명. 현 작가는 지금까지 군인 5천여 명의 사진을 찍고 미국, 영국 등 유엔 참전국을 돌며 1500여 명의 참전용사 사진을 찍어 액자를 제작해 무료로 전달해왔다. 현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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