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뉴데일리] 與 인사 200명 불러 스테이크 썰더니… 文 청와대, 업무추진비 267억원 '펑펑' 박근혜정부 때보다 41% 증가… 국민 세금 하루평균 1880만원 지출 스테이크 파티 주관자는 김정숙 여사님 문재인정부 청와대에서 지난 4년간 쓴 업무추진비가 총 267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같은 기간 박근혜정부보다 41%가량 증가한 수치다. 1일 청와대 홈페이지에 게시된 '대통령비서실 및 국가안보실의 업추비 예산 및 집행액'에 따르면, 2017년 5월10일부터 2021년 3월31일까지 1422일간 총 267억3024만원의 업추비를 집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년간 청와대는 '정책 조정 및 현안 관련 간담회비 등'에 총 106억4982만원을 썼다. '관계기관(단체) 정책협의비 등'에 71억9298만원..
[출처 문화일보] “자릿세 뜯는 깡패보다 못한 정권” 30대 직장인의 靑 국민청원 글 文정부와 4050 기득권에 일침 ‘헬조선’ 불만 →‘이생망’ 절망 좌판 걷어차며 돈 뜯는 反기업 선거에 지고도 ‘3류 깡패’ 정치 독재 저지할 ‘선명 야당’ 불가피 청와대 국민청원 사이트에 주목할 만한 글이 추천 톱 5에 들었다. 30대 평범한 직장인이라고 밝힌 사람의 ‘금융위원장의 자진사퇴를 촉구합니다’ 청원인데, 제목보다 내용이 충격적이다. 무엇보다 정치 성향을 특정하기 어렵다는 30대의 솔직한 생각을 엿볼 수 있다. 첫째, 4050 인생 선배들은 부동산에 투자해 쉽게 자산을 축적해 놓고, 아무리 일해도 집 하나 가질 수 없는 2030의 가상화폐 투자는 부적절하다는 지적에 동의할 수 없다는 것. 둘째, 4050세대를..
[출처 조선일보] 임종성 의원 가족, 전해철 前보좌관… 잇단 땅투기 의혹 여당(與) 지도부 역풍 불자 골머리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과 가족·보좌진 등의 땅 투기 의혹이 최근 잇따라 터져 나오면서 민주당 지도부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 4·7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LH 투기 사건 파장이 커지자 특검과 ‘부동산 적폐 청산론’까지 꺼냈지만, 당내 투기 의혹 사례들이 드러나면서 역풍을 맞는 모습이다. 민주당은 지난 8일부터 국회의원 등의 3기 신도시 부동산 보유 여부 등과 관련해 자체 조사에 들어갔지만 18일까지 결과를 내놓지 못했다. 지난 2일 LH 땅 투기 의혹 폭로 이후 이날까지 본인이나 가족의 투기 의혹이 제기된 현역 국회의원만 7명. 새롭게 투기 의혹이 나온 임종성 의원은 누나와 사촌, 보좌관 출신인 ..
[출처 동아일보] 박주민 의원, ‘임대차 3법’ 통과 전 임대료 9% 올려…‘내로남불’ 논란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이 지난해 7월 ‘임대차 3법’ 통과를 앞두고 보유하고 있는 아파트 월세를 5% 넘게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박 의원이 21대 국회 1호 법안으로 전·월세 5% 상한제, 계약갱신청구권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을 발의했던 점을 들어 ‘내로남불’ 논란이 일고 있다. 31일 국회의원 재산공개 등에 따르면 박 의원은 지난해 7월 초 보증금 1억 원, 월세 185만 원에 서울 중구 신당동의 아파트 임대 계약을 새로 체결했다. 기존 임대료는 보증금 3억 원에 월세 100만 원으로, 당시 전·월세 전환율 4%를 적용하면 임대료를 9.1% 올려 받은 셈이다. 다만 신규 계약이었기 ..
[출처 조선일보] 靑 “블랙리스트 사건 아냐”…野 “안면몰수 정권, 얼마나 더 뻔뻔스러울 수 있나”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으로 기소된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이 지난 9일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데 대한 야당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청와대가 지난 10일 “이 사건이 환경부 블랙리스트 사건이 아니다”고 한 것을 두고는, “얼마나 더 뻔뻔스러워질 수 있는지 궁금하다”는 반응이 나왔다. 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은 지난 10일 서면 브리핑에서 “이 사건은 환경부 블랙리스트 사건이 아니다”며 “문재인 정부에 블랙리스트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에 대해 나경원 전 의원은 “문 대통령이 답해야 한다, 몰랐다고 하실 거냐”며 “이 정권이 도대체 얼마나 더 뻔뻔해질 수 있을지 궁금하다”고 했다. 나..
[출처 조선일보] [단독] 강경화, 항공권 등 청문회 비용 2000만원 세금으로 지원받아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2017년 청문회 당시 전임 윤병세 장관의 경우보다 7배 이상의 세금 지원 혜택을 받으며 청문회 준비를 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강 장관 배우자의 ‘코로나 외유’ 논란 가운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이 강 장관의 세금 지출 내역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 같은 ‘청문회 특혜’ 사실이 파악된 것이다. 외통위 위원 조태용 국민의힘 의원이 외교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강 장관은 2017년 5월 21일 유엔 근무 당시 문재인 정부로부터 장관 후보자로 지명돼 그달 25일 뉴욕에서 귀국하면서 항공료 1011만 6000원을 전액 세금으로 지원 받았다. 역대 장관 후보자 지명자들은 해외 체류를 하다..
[출처 한국경제] 당직사병, 추미애 '명예훼손'으로 고소 욕설·모욕, 약 800명 악플러 고소 예정 언론인은 '언론중재위' 통해 문제 제기 검찰(檢)과의 녹취파일 공개…"서 씨도 통화 인정" 추미애 법무부 장관(사진) 아들 서모씨(27)의 군 복무 시절 휴가 미복귀 의혹을 처음 제기한 당직사명 현모씨가 추미애 장관과 서 씨 측 변호인을 경찰에 고소할 예정이다. 현 씨의 대리인격인 김영수 국방권익연구소장은 지난 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현 씨가 거짓말을 했다고 주장한 추 장관과 서 씨 측 변호사을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죄로 경찰청에 고소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김영수 소장은 "현 병장이 이 사건과 관련해 직접 경험한 사실관계는 이미 언론을 통해 밝힌 바와 같고 지난달 28일 동부지검의 ..
[출처 SBS 뉴스] [단독] 들통난 거짓말…추미애 "보좌관 보고 기억 안 났다" youtu.be/k_K8K78JR4A 추미애 장관은 당시 보좌관이 군 쪽에 전화를 걸었다는 의혹에 대해서 그동안 국회에 나와 사실이 아니라고 거듭 주장해왔습니다. 그런데 최근 검찰 서면 조사에서는 기억이 나지 않아서 그랬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배준우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추미애 장관은 아들 특혜 휴가 의혹과 관련해 2017년 당시 보좌관이 개입했다는 야권 주장을 정면 반박해왔습니다. [추미애/법무부 장관 (지난 1일, 국회 예결위) : 그런 사실이 있지 않고요. 보좌관이 뭐 하러 그런 사적인 일에 지시를 받고 하겠습니까.] [추미애/법무부 장관 (14일, 국회 대정부 질문) : (보좌관한테 아들 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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