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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소식통 “중국 함정 거의 매일 동경 124도 선 넘어 한국쪽 진입”
- 시진핑, 해양주권 강화 지시 이후 중국 앞마당 만들기 ‘서해공정’
지난달 중국 인민해방군 해군의 경비함이 서해에서 움직이다 동경 124도를 넘어 동쪽으로 들어왔다. 동경 124도는 중국이 자신들의 해상작전구역(AO) 경계선이라며 일방적으로 그어놓은 선이다.
중국 군함은 이 선에서 멈추지 않고 10㎞가량을 더 진입했다. 한국 쪽 바다로 들어와 백령도에서 40㎞가량 떨어진 해역까지 접근했다.
해군은 즉시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지키던 전투함 1척을 현장으로 급파해 중국 경비함 감시와 견제에 돌입했다.
익명을 요구한 정부 소식통은 26일 “요즘 중국 경비함은 동경 124도에 바짝 붙어 항해하다 거의 매일 이 선을 넘어와 백령도 쪽으로 향하고 있다”며 “지난해 12월은 이례적으로 깊숙이 들어온 경우”라고 말했다.
물론 백령도에서 40㎞ 떨어진 해역은 공해다. 하지만 바다 위에서 이렇게까지 근접하는 자체가 군사적 영역 과시다.
신원식 국민의힘 의원이 합동참모본부와 해군에서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중국 해군의 경비함은 동경 123~124도 사이 해역에 거의 매일 수 척이 출몰하고 있다. 공중에서도 마찬가지다. 중국군 해상초계기가 동경 123~124도 상공에서 거의 매일 수차례 비행한다.
- 중국이 서해를 내해(內海)화하려는 ‘서해 공정’에 노골적
- 정부 소식통은 “중국 해군은 그간 주로 경비함을 동원해 왔지만 앞으로는 구축함은 물론 항공모함을 동경 124도 해역에 투입해 강도를 높이는 ‘살라미 전략’을 쓸 것으로 전망
- 중국군은 전략무기인 잠수함까지 대놓고 노출, 잠수함은 위치를 드러내지 않는다는 은밀성이 최대의 강점
- 서해 하늘에선 중국 군용기가 활개
- 중국은 왜 서해를 안마당으로 삼으려 할까. 중국 입장에서 서해에는 중국의 수도인 베이징(北京)으로 들어가는 관문인 톈진(天津)이 있기 때문
- 또 서해와 맞닿은 평택에는 최대의 해외 미군 기지라는 캠프 험프리스가 존재
- 이에 대한 한국군의 대응은 미적지근. 무엇보다 서해에서 해군의 제1목표는 중국이 아니라 북한!
최윤희 전 의장은 “서해에서 해군의 주임무는 NLL을 지키는 것”이라며 “현재의 해군 전력으론 중국 해군까지 신경을 쓸 겨를이 없다”고 말했다....
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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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NLL은 잘 지키고 있는지?
묻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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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은, 끝났다. Par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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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공 군함 백령도 40km 앞까지 와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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