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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그리고 음모론








어제... 난 이와같이 추리/추측을 해 본 것이었다.  


- 제4의 인물은 편의점에서 마주친 남성, 또는 아직 나타나지 않은 인물.
- 제4의 인물은 사채로 발견된 최모씨가 알고있던 남성, 또는 캠핑카 생활을 하는 동안 안면이 있었던 남성.
- 제4의 인물이 편의점에서 마주친 남성과 턱수염을 기른 흰색 코란도 차주와 동일인일 가능성.
- 제4의 인물은 남편이다…
- 여전히, 위와 같은 추리/추측으로 타살이라 생각한다…


잠을 깨어보니, 이른 새벽, “CCTV에 찍혔다는 이유만으로 남성을 의심? ㅋㅋㅋㅋ” 란 친구의 메세지가 도착해 있었다. 잙 읽었단다… 

내가 작성한 포스트가 그런 의도로 읽혔나. 다시 읽어 보았지만, 그런 의도는 아니었다. 하지만 사건이 종결된 것이 아닌 지금, 누구라도 용의선상에 있을수 있다는 의도에서 작성된 포스트임은 부인하지 않겠다...





< 위 이미지를 클릭하면 전체 포스트를 볼 수 있다. >





제주 세화포구 실종여성 사건. 경찰에 바라는 점.





-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