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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그리고 음모론









사사로이 본인은, 2017년 5월 1일부터 현재까지 CU편의점에서 주말 알바를 하고있다.   


본래 처음 약속은 2017년 5월부터 2017년 11월 말일까지만 할 수 있다고 약속을 하고 시작했지만, 사장님의 반대와 매장의 형편 때문에 2017년 11월 말일에 그만두지 못했다. 2018년 3월이 되어서 다시한번 알바를 그만 둘 의사타진을 하였으나 그렇게 하지 못했고, 그 대신 눈여겨 보았던 성실한 청년을 주말 야간 알바로 소개한 뒤 난 현재 주말 주간 알바를 하고있다. 그러니까 2017년 5월부터 2018년 5월까지 금요일 밤 8시부터 다음날 아침 8시까지, 금, 토 야간알바를 1년을 꼬박했고, 2018년 6월부터 현재까지 토요일 12시부터 밤 8시까지 토, 일 주말 주간알바를 하고있다.  



이 기간동안 술취한 남/여를 수없이 접해 보았고 낯술에 취해 오는 남/여 또한 수없이 상대해 보았다. 어떤 여성도 계산대 앞에서 계산을 하며 숨진채 발견된 최모(38)씨와 같이 창 밖을 돌아보거나 조급해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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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세화포구 실종여성 사건. 난 이렇게 생각한다.





-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