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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취미)
어떤 사람은 금연을 위해서…
또 어떤 사람은 조금 싸게 담배를 피우고 싶어서…
아니면 조금 더 낳은 건강을 위해서…
다양한 이유로 전자담배를 찾을것 같은데,
내 경우에도, 전자담배건 담배건 끊고싶은 마음이 없어서,
그래서 조금더 건강에 덜 나쁜 방법을 선택하기 위해서,
그리고 담배가격이 너무 부담스러워…
이와같은 이유로 전자담배에 관심이 참 많았어.
건강에 관해서라면 더 나쁘다 덜 나쁘다 많은 썰 들이 있는걸 알지만,
타르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한가지 이유만으로도 난 전자담배가 기성 연초담배보다 덜 나쁘다고 생각해.
담배는 끊고싶은 생각이 없고,
조금이나마 건강도 덜 해칠수 있는 전자담배…
그래서 전자담배에 관심이 많았던 나는, 초창기 듀바코라는 회사의 등장과 함께 전자담배를 시도해 보았으니,
기간으로 따지면 꽤 오래전부터 피워온 샘이지.
하지만,
- 액상이 조금씩 조금씩 더 많이 세는 문제,
- 처음 구입했을때의 그 성능, 무화기의 성능이 충분히 발휘되지 않는 문제,
- 액상을 태워 연기를 만드는 코일의 잦은 교체,
- 액상이 가득 들어가 있는 상태에서 코일 교체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
등등의 많은 불편으로 인해서 전자담배를 구입만 하곤 피우지 못하고 방치해 두는 경우가 많아지더라고.
자석을 통헤 합체하는 방식에서 부터 파이프담배 디자인의 전자담배까지, 시도는 참 다양하게 많이 해 보았거든…
최근엔 던힐에서 나온, 음… 이름이… 한 달간 대여가 가능해. 기어들도 관심있으면 알아보고 대여해서 피워봐.
어쨌든 그래서 한 달 대여를 해서 피워도 보았는데, 던힐에 비하면, 난 액상을 이용한 전자담배가 훨씬 마음에 들더라.
아이코스도 그럴거라 생각되지만 정말 내 치질이 아님.
담배값 부담이 너무 심하고,
다시금 전자담배에 관한 리뷰를 보게 되었고,
블로그와 유튜브를 전전긍긍하다가 “회기역”에 있는 “베이프 클럽”이란 전자담배 판매점에 문의를 해보게 이르렀지.
난 이만저만하고 그래서 이만저만했는데 다시금 전자담배를 시도해보고 싶습니다…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고 따뜻하게 설명을 해 주셨고,
그래서 사장님 의견을 종합하여 베이포레소(Vaporesso)사의 럭스(Luxe)라는 제품을 새로 구입을 하게됐지.
< 위 이미지를 클릭하면 전체 포스트를 볼 수 있다. >
-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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