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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이 11일 오후 퇴근해 관용차량에서 내리는 모습. 12일 기소된 이 지검장은 이날 연가를 내고 출근하지 않았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이성윤 중앙지검장 기소] 검찰(檢) 공소장에 ‘이성윤 세번 수사방해’

 

  • “수사지휘의 탈을 쓴 수사무마.”

 

12일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기소한 수원지검 수사팀(팀장이정섭 부장검사)은 이 지검장의 혐의에 대해 이같이 표현했다. 검찰이 이날 서울중앙지법에 접수시킨 A4용지 16쪽 분량의 공소장에는 2019년 6, 7월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장이던 이 지검장이 안양지청 수사팀의 수사를 3차례에 걸쳐 방해한 상황이 구체적으로 적시돼 있다. 이 지검장은 기소 소식이 알려진 직후 “향후 재판 절차에 성실히 임해 진실을 밝히고, 대검 반부패강력부의 명예회복이 반드시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검찰(檢) “이성윤 3차례 걸쳐 지속적 수사 방해”

 

 

  • 검찰(檢), 다른 현직 검사 3명 공수처로 이첩

 

이 지검장은 이 같은 혐의에 대해 “6월 18일자 안양지청의 보고 내용은 문무일 당시 검찰총장에게 보고드리고, 지시를 받아 일선에 내려보냈다”고 주장.

하지만 수원지검 수사팀에서 참고인 신분 서면 조사를 받은 문 총장은 “그런 보고를 받은 적이 없다”는 취지의 답변을 한 것.

 

자세한 기사 전문을 읽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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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윤, ‘다 협의된 것’이라며 세차례 수사방해

 

이성윤, ‘다 협의된 것’이라며 세차례 수사방해 – 43Gear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이 11일 오후 퇴근해 관용차량에서 내리는 모습. 12일 기소된 이 지검장은 이날 연가를 내고 출근하지 않았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이성윤 중앙지검장 기소] 검찰(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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