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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장녀이자 백악관 선임보좌관으로 활동했던 이방카 트럼프가 고별사를 통해 차기 바이든 정부에 축복의 메시지를 보냈다. 끝내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이름을 언급하지 않았던 트럼프 대통령과 달리 바이든 당선인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을 직접 호명했다.

 

 

이방카는 19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글을 올려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과 (아내) 질 바이든,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과 (남편) 더글러스 엠호프, 그리고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모든 이들에게 신께서 지혜와 용기와 힘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는 미국이 긍정적인 방식으로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다고, 또 차이를 인정하면서도 공통의 기반을 찾을 수 있다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이는 국회의사당 난입 사태 등 최근 미국 내에서 붉어진 여러 갈등을 감안한 발언으로 평가된다. 이방카는 차기 퍼스트레이디인 질 바이든을 언급할 때도 바이든 당선인 측이 주로 사용하는 호칭인 박사(Dr.)를 썼다.

 

이어 백악관에서 활동한 지난 4년을 회상한 이방카는 “미국의 50개주 거의 모두, 그리고 10여개 나라를 방문하며 미국 국민들과 더욱 깊은 사랑에 빠졌다”고 밝혔다. 그는 “대통령의 보좌관으로서 나라를 위해 일한 것은 평생의 영광”이라며 “국민들이 제게 보내준 사랑과 지원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트윗 바로가기>

 

라고 트위터를 통해 조 바이든 당선인에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고 한다.

위 이미지는 트위터를 통해 이반카 트럼프가 조 바이든 당선인에게 전한 축하 메시지이다.

위 기사 작성일은 한국시간 2021년 1월 20일 오후 21:58분이다.

 

그러니까 도널드 트럼프의 그 쇼가 진행되는 동안, 백악관 선임보좌관으로 활동했던 딸 이방카 트럼프는,

조 바이든 미 대통령 당선인에게 축하 메시지를 보낸 것이다.

 

같은 시간 한국사회내 도널드 트럼프를 추앙하는 무리는, 여전히 트럼프의 한 수를,

시시각각, 부푼꿈을 간직한채 여기저기서 흘러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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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 음모는 끝나지 않았다.

다시 말하지만, 저들은 미국의 완전한 파괴까지, 갈 것이다.

모르는 일이지.

이 후 대선에 이반카 트럼프가 출사표를 던질지, 누가 알겠나.

 

꼭두각시들, 다시 말해서 사단의 종들의 충견들은 그런거다.

누구라도, 충견이 되면, 어느날 갑자기 석학의 탈을 쓰고 얼굴을 내밀수 있는거고,

누구라도, 충견이 되면, 어느날 갑자기 위대한 지도자, 위대한 정치인으로 가면을 쓴 채 얼굴을 내밀수 있는것 아닌가.

 

그 나머지...

선전, 선동, 이런건 그 그림자들이 자신들을 위해 그리고 충견들을 사용하기 위해 모든 준비를 하면 그만이다...

이러한 사회 시스템은 결국, 그 사회가 얼마나, 철저히, 사단의 종들의 것이 되었는지, 짐작케 하는 부분이 되겠다.

이반카 트럼프 보다 뛰어난 인재가 미국 사회에 얼마나 많겠나.

바꿔 말하면, 미국 사회에 뛰어난 인재란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사단의 종들, 그 그림자들에게 충성맹세를 한 충견들이, 곧 인재가 되는 세상이, 된 것이다.

난 이렇게 생각한다.

 

그리고 결국, 어쨌든 지금 이 순간, 조 바이든 행정부가 정식 출범했다.

도널드 트럼프는, 조국을 향해, 미국민을 향해, 이런짓을 하지, 말았어야 했다...

 

 

+ 이방카, 아버지와 달리…“바이든 당선인에 신의 축복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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