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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종교적 관점

 

 

로마서 3: 10 기록한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11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12 다 치우쳐 한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이런 경험을 해 보았니?

내 육이, 성경을 읽는것보다 찬양을 하는걸 쉽고 가볍게 여겨.

내 육은, 기도를 하는것보다 성경을 읽는걸 쉽고 가볍게 여긴다.

나는 어느날, 이런 내 육을 발견하였기에 절대로 하지 않는게 있었어.

성경을 읽기 전에 찬양을 하지 않고 > 기도를 하기 전에 성경을 읽지 않았다.

기도 보다 성경 읽기를, 성경 읽기보다 찬양을 하는 행위를 쉽게 가볍게 여기는 내 육을 발견한 날부터…

나는 이와같은 원칙을 정했던 적이 있었어.

이 글을 읽는 기어 너도, 한번 발견을 해봐.

 

 

우리는 육을 가지고 있는 피조물이다.

육은 분명히 세상에 속해있고, 왜? 피조물은 모두 흙으로 지어졌기 때문에.

따라서 세상과 동떨어져선 존재할 수 없는 존재이며, 동시에 세상에 속해 있는 유/무형의 존재 또는 물질에 쉽게 이끌리게 되는 존재다.

 

이러한 특성을 가지고 있는 육신은, 그래서 육이 특별히 속삭임에 약한 부분이 있다.

예를들면, 본질적으로, 본질을 싫어한다.  본질적으로 진실을 싫어하며, 정해진 이치를 거스르길 즐거워하며,

선보다 악을 추구하고, 동시에 악을 추구하는 자신의 모습을 감추길 원한다.

영을 거스려 부끄러움까지 숨길수 없기 때문이며, 그래서… 숨는다…

예를들면, 정부 또는 나라라는 이름 뒤에 숨어서 나눠먹자! 가진자의 것을 빼았자! 외치면 스스로 떳떳하거나 의협심까지 가지게 되는 경우가 이와같은 경우다. 자기기만이자.

 

그래서 육신의 속삼임을 조심해야 한다.

육은 흙으로 지어졌으며, 흙에 속해있고, 따라서 세상에 속한 피조물이다.

세상에 속해 있으므로, 정신, 사상, 양심, 도덕, 윤리 등등 영에 속한 내면의 소리에 둔감해 지면 둔감해 질수록,

더욱더 육에 속하고 싶어하는게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육에 속하면 속할 수록, 이는 곳 창조자의 반대편에 서있게 되는 것이고,

그래서 동성연애, 패미니즘, 사회주의를 외치게 되며, 그 결과는, 창조자의 질서를 파괴하는 것이다.

왜? 육에 속하면 육에 속할 수록 = 사단에게 침노 당한 자이기 때문에.

육의 열매와 사단의 열매는 결국 동일한 열매로 귀결된다.

 

 

내가 늘, 본질 또는 진실에 눈이 먼 이들이,

본질과 진실을 외면한채 음모 또는 음모를 꾸미는 자들(일루미나티, 제수이트, 프리메이슨)에게 관심을 갖는걸 경계하는 이유는,

그들의 열매 또한 육의 열매 곧 사단의 열매와 동일한 열매로 귀결되기 때문이다.

 

악을 파헤치고 싶어하는 것 같아 보이지만,  실상은 악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는 경우가 훨씬 더 허다하고,

악을 경계하자고 외치는 소리와 같아 보이지만, 실상은 악을 용납하는 자라.

그래서 본질과 진실에 어두운 인생들의 파헤침, 그 결과는 늘, 사단을 향한 찬양으로 귀결되고야 만다.

 

사사로이 나는,

성경 또한, 일루미나티와 제수이트와 프리메이슨에 의해 만들어진 올무라고 주장하는 이들도 다름아니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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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