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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은비 인턴기자] 지난 2일(현지시간) 오후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제네바 호에서 경호원들에 둘러싸여 크루즈선에 탑승하는 모습이 영국 가디언에 의해 포착됐다. 전 세계 거물들이 비밀리에 회동하는 ‘빌더버그 모임’ 연례회의에 참석하기 위함이다. 앞서 백악관이 발표한 폼페이오 장관의 공식 일정에도 이날 모임은 적혀 있지 않았다.
이날 크루즈에는 백악관을 대표해 참석한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보좌관이 미소를 띤 채 와인을 즐기는 모습이 보이기도 했다. 이 밖에도 이날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NATO) 사무총장, 에릭 슈밋 전 구글 최고경영자(CEO), 빌럼 알렉산더르 네덜란드 국왕, 헨리 키신저 전 미 국무장관 등 전 세계의 권력자·억만장자·왕족·석학 등 130여 명이 이 배에 탑승해 술을 마시며 서로 거리낌 없이 환담을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스위스 몽퇴르에서 지난달 30일(2019년 5월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진행된 빌더버그 모임은 유럽과 북미 간 대화를 촉진한다는 목적 아래 1954년부터 시작됐다. 당시 네덜란드 왕실과 록펠러 가문이 모임을 주도했다. 해마다 거물급 인사들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끌어온 이 회의는 ‘채텀하우스 룰’에 따라 회의 내용을 외부에 철저히 비밀로 한다. 채텀하우스 룰은 자유로운 의견 교환을 위해 누가 무슨 말을 했는지 비밀에 부친다는 토론 규칙이다.
언론 취재도 금지된다. 워싱턴포스트 기자는 2012년 버지니아 북부에서 열린 빌더버그 모임 모습을 촬영하려다가 법 집행부로부터 체포 경고를 받기도 했다. 이번 회의에 블룸버그 편집국장 등 언론인도 다수 참석했지만 이들 역시 회의 내용을 공개하지 못한다.
전 영국 외무장관이자 빌더버그 모임 공동 창립자인 데니스 힐리는 해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빌더버그 모임과 같은) 비공식적인 모임에서도 실질적인 이익이 나올 수 있다는 점을 절대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했다. 비공식적인 식사 자리지만, 최고의 리더들이 무심코 내뱉는 말이 전 지구적 아젠다가 될 수도 있다는 의미다.
일각에서는 빌더버그 모임이 세계 유일 정부를 세우려는 모임이라는 음모론을 제기하기도 한다. 힘센 유력 인사들끼리 모여서 가진 비밀 논의 결과가 향후 국제정치 및 국제경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고 보기 때문이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2005년 빌더버그 모임에 참석한 몇 달 뒤 총리가 됐다.
최근 수년간은 참석자 명단과 간략한 의제는 공개하고 있어 비밀주의는 다소 약해졌지만 여전히 회의 내용은 극비다. 또한 정계, 재계, 학계의 거물급 인사 120~150명만 초청한다는 점에서 소수 엘리트 모임이라는 이미지에도 변함이 없다.
‘빌더버그 그룹’의 홈페이지에 따르면 매년 참석자 선정과 초청은 ‘조종 위원회’가 결정하는 것으로 나타나 있다. 회의 의장은 프랑스 악사(AXA) 그룹의 ‘앙리 드 카스튀르’ 회장이 맡고 있다.
올해 회의 주제로는 ‘유럽의 미래’와 ‘브렉시트’, ‘기후변화와 지속가능성’, ‘중국’, ‘러시아’, ‘자본주의의 미래’, ‘인공지능(AI) 윤리’, ‘소셜미디어의 무기화’, ‘우주의 중요성’ ‘사이버 위협’ 등 다양한 글로벌 이슈에 대해 논의를 한 것으로 알려진다.
공식적으로 발표된 주제 외에도 외신들은 폼페이오 장관과 쿠슈너 선임보좌관의 참석과 관련해 이란 문제를 논의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모임에 앞서 폼페이오 장관은 1주일 동안 독일·스위스·네덜란드·영국을 방문해 이란 제재에 대해 논의했다. 쿠슈너 선임보좌관은 이스라엘-팔레스타인 평화계획과 관련해 중동 3개국 순방을 마치고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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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개국 정치, 사회, 금융, 산업, 언론, 학술계 권위자 133명 모여…올해 아시안 한 명도 없어.
- 정식명칭은 ‘빌더버그 회의(Bliderberg Meetings)’이지만, 사람들에게는 ‘빌더버그 그룹’이라는 명칭이 더욱 익숙하다.
- 서방세계에서 ‘빌더버그 그룹’은 매우 유명하다. 프리메이슨, 오푸스 데이, 삼변위원회와 같이 ‘음모론’의 단골소재.
- ‘빌더버그 그룹’의 주요 참석자 가운데 매년 빠지지 않는 사람들은 영국, 네델란드, 벨기에, 스웨덴, 노르웨이 왕실이라는 점.
- 유럽 왕가의 족보를 살펴보면, 네델란드 왕실이 처음부터 지금까지 주도한다는 점이 중요.
- 한때 세계를 지배했던 영국 왕실은 네델란드와는 친척 관계다. 벨기에, 스웨덴, 노르웨이 왕실 또한 마찬가지다. 더 오래 전으로 올라가면 유럽의 거의 모든 왕실이 친척 관계에 있다.
- 즉 ‘빌더버그 그룹’은 유럽 왕실이 ‘틀’을 잡고, 여기에 작위를 가진 재벌과 언론, 학자들이 가세한 모양새를 갖고 있다.
- 특이한 점은 ‘조종위원회(Steering Committee)’의 자문단에는 데이비드 록펠러, 한 사람만이 있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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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조선일보] [현미경] 나토총장·키신저 등 집결… '빌더버그 그룹' 세계를 조종?
- [출처 조선일보] '세계의 그림자 정부' 빌더버그 그룹, 英서 3일간 회의… 올해 주제는 北核과 사이버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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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과 김영삼...
위 두 김씨가 1994년 빌더버그 회의에 참석했다는건,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사실이고,
이들이 빌더버그에 참석했다는 건, 이들이 그림자들에게 충성맹세를 했다는 것을 시사한다.
위 두 김씨가 대통령이 될 수 있었던 비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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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위 모든 기사는 이미 지난 기사다...
가장 최신 기사가 2019년 기사이니 말이다...
물론 빌더버그 회의는 올해에도 있을테고,
그림자들의 대 인류를 향한 음모는, 현재 진행형이다...
내가 지난 기사임에도,
빌더버그 회의(Bliderberg Meetings)를 소개하는 이유는,
몇년전만해도, 이런 정도의 내용을 담은, 그들에 관련된 어떤 기사도, 쉽게 접할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만큼 그들은 대담해지고 있다. 다시말해서 그들은 이제, 그림자처럼 등 뒤에 숨어서 꼭두각시들을 조종하던 세대를 지나,
성큼성큼 그 실채를 드러내는데 주저하지 않고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
그만큼 인류는 이미, 그들의 노예가 되어 있다는 것이다.
인류 스스로, 그들의 마수, 그들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수 없게 되었다고,
저 그림자들은 판단하고 있는 것이다.
그만큼., 적그리스도의 등장이 가까이 와 있는 것이다.
그만큼., 종말이 가까이 다가와 있다는게 중요한 점이다.
빌더버그 회의(Bliderberg Meetings)는,
로스차일드의 충견 데이비드 록펠러에 의해 만들어진 비밀회의다.
이 회의에는 아무나 초대될 수 없다.
사단의 회에게 추성맹세를 한 자들많이 초대된다.
로스차일드는 실질적인 FRB의 주인이며, 데이비드 록펠러의 주인이기도 하다.
전세계 정보부(CIA, KGB, M16, Mossad)의 주인 역시 로스차일드다.
록펠러는 얼굴마담, 그러니까 로스차일드의 심부름꾼에 불과하다.
로스차일드는,
자신의 충견들을 통해서 FRB를 만들었을뿐 아니라, 이를 미국 역대 두명의 대통령을 암살했고,
이 음모와 공작이 가능했던 이유역시, 그의 충견들을 통해서 CIA라는 조직을 만들고 운영했기 때문이다.
미국의 실질적인 주인의 자리에 앉은 로스차일드는,
하지만 다른 일루미나티들을 견제할 목적으로 자신의 충견은 록펠러를 통해 수많은 비밀조직을 끊임없이 만들고 운영하기 시작했는데, 그 대표적인 조직이 삼극위원회 또는 삼각위원회라 불리우는 록펠러 주도의 조직이며, 빌더버그는 그 삼극위원회가 관리하는 조직 중 하나에 불과하다...
+ 세계를 움직이는 ‘빌더버그’ 모임
-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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