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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종교적 관점

 

 

 

 

글세다.

삼위일체론이 지금 이 순간까지도 시끄럽고 누군가에겐 거치는 돌이 되고 있는지는 몰랐으니,

그렇지! 사단은 끝끝내 그래야지. 그래야 사단이지.

 

어떤 이는 자칭 그리스도인이라 자랑하며 그리스도를 부인하고,

자칭 예수를 만났다 말하며 한 입으로 예수의 신성을 부인한다.

누군가는 예수보다 존 칼빈이 중요하고, 누군가는 예수가 아니라 존 칼빈을 더욱 의지한다.

 

Q) 예수를 욕하는 내가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은것 같냐. 예수를 부정하는 네가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은것 같냐.

 

 

진실추적(Truth Tracking)을 채워가는 글들을 계속 읽었던 기어들이라면,

사단이 우리보다 창조자를 잘 알고있고, 사단이 늘 그 창조자를 모방하여 스스로 창조자인척 한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으리라.

설사, 종교가 달라도 관점이 달라도 최소한 성경의 역사와 역사 속에서 사단의 음모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었는지,

그 대략을 이해하게 되었으리라 생각한다.

 

 

 

 

나는 오늘, 삼위일체론의 마침표를 찍으려 한다.

본래 나든 너든, 누구를 가르칠 필요는 없다. 설득할 필요는 더더욱 없다.

더군다나 본인이 다 안다고 말하는 자들을 대상으로, 또는 뭔가 중요한 포인트를 알려 주었음에도 계속해서 사단을 쫓아 가겠다고 항변하는 자들을 대상으로 말을 해줄 필요도, 성경을 증거 할 이유도 없다.

 

 

여전히 선택은 각자의 몫이며, 판단도 각자의 몫이다.

냉정하게, 예수는, 자기 제자들을 세상에 보내며, 너희의 말을 듣지 않거든, 너희는 그 집에 발도 들이지 말고, 물 한모금도 마시지 말며, 먼지를 툭툭 털어버리고 그 집을 떠나라 하였다.

그러니 각자가 판단하자.

 

 

그리고 오늘, 삼위일체론의 마침표를 찍으려하는 이 글을 쓰면서, 솔로몬의 잠언으로 포문을 여는게 합당하다 생각한다...

 

 

 

+ 사단의 훼방(삼위일체) "전체 글" 보러가기.

 

사단의 음모의 진행 : 훼방(삼위일체). – 43Gear

 

43gear.com

 

 

 

 

-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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