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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가 단독으로 취재한 내용.

지금 투기 의혹은 개발 정보를 쥐고 있는 국토교통부와 LH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하지만 주목해야 할 또 다른 기관이 있습니다.

바로 국방부입니다.

 

군부대를 옮기고 주택 부지를 개발하려면 국토부와 LH가 미리 국방부와 논의해야 합니다.

그런데 JTBC 취재 결과, 한 국방부 공무원의 가족들이 부대 이전 발표가 나오기 1년 전쯤에 주변의 땅 4천 제곱미터,

약 1200평을 사들인 걸로 확인됐습니다.

이 공무원은 다름 아닌 '부대 이전' 담당자였습니다.

당사자는 미리 알고 땅을 산 게 아니라고 주장합니다.

 

  • 한 국방부 공무원의 가족들이 부대 이전 발표가 나오기 1년 전쯤 사들인 땅의 면적이 100만 제곱미터.
  • 경기도 고양시, 30사단 건너편 차 한 대가 겨우 다닐만한 비포장 길을 따라 들어가면, 주말농장이 나오는데, 국방부 공무원 A씨의 부인과 딸이 2016년 11월 절반씩 사들인 땅.
  • 이들이 땅을 사고 1년여 뒤 국방부는 30사단을 폐쇄하고, 모든 군사시설을 다른 부대로 옮기겠다고 발표.
  • 100만제곱미터 군 부대 부지는 개발이 가능한 택지로 바뀜.
  • A씨는 현재 국방부 국방시설본부 군무원.
  • 국방시설본부는 "군 부대 시설공사와 군 부대 이전 사업" 등을 도맡아 하는 곳.
  • A씨는 그중에서도 30사단 부지가 있는 '경기북부시설단 재산관리과' 소속...

 

자세한 기사 전문을 읽고 싶다면,

위 출처 링크를 참고하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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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폐청산을 할 수 있을려나...

적폐가 적폐청산 못할걸...

 

 

이런식의 국가 전체가, 비리! 비리! 비리 투성이인 현재를 보면서, 무슨 생각이 드나...

최소한, 윗 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라는, 속담 정도는, 기억하길 바란다...

 

 

 

 

+ 부대 이전 담당자가 ‘개발될 땅’ 사들였다

 

부대 이전 담당자가 ‘개발될 땅’ 사들였다 – 43Gear

JTBC가 단독으로 취재한 내용. 지금 투기 의혹은 개발 정보를 쥐고 있는 국토교통부와 LH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하지만 주목해야 할 또 다른 기관이 있습니다. 바로 국방부입니다. 군부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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