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2021년 6월 22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 서현고 3학년 김휘성군이,

분당 서현 영풍문고에서 책 3권을 구입후 서점을 나온뒤 사라진 사건이다.

 

---

 

 

<김휘성군을 찾는 전단/성남 분당에서 놀자 캡쳐>

 

  • 22일 하교 후 서점서 책산뒤 연락끊겨

 

경기도 성남에서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닷새째 연락이 닿지 않고 있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6일 서현고등학교 페이스북과 지역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고등학교에 재학중인 김휘성군은 지난 22일 오후 5시 하교 후 연락이 끊긴 상태다.

 

---

 

 

https://youtu.be/5ZX81uUI9Fo

 

---

 

휘성군의 부모와 지인들은 전단을 제작해 각종 온라인 매체에 배포해 그를 찾아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지난 25일에는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에도 휘성군을 찾아달라는 글을 올렸다. 청원인은 실종되던 당일 김군은 분당구 서현동의 영풍문고에서 책을 구매하고 서현역 인근 AK프라자 분당점 방향으로 이동했다고 전했다.

이후 인근 육교 아래 버스정류장에서 휘성군의 모습이 포착된 이후 더는 그의 모습은 발견할 수 없었다고 한다.

그가 마지막 모습이 발견되기 전 휘성군은 버스카드를 충전했지만, 버스를 탄 이력은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가 남긴 흔적들을 보면 충동적으로 가출하려는 아무런 의심정황이나 증거도 없었다고 전했다.

 

청원인은 게시글 끝에 “이 글을 보는 모든 분께서 우리 아이 일처럼 생각해 관심을 가져달라”고 부탁했다.

 

<실종된 김휘성군을 찾아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캡쳐>

 

추신) 참고로 청와대 청원게시판에 등록된 글 주소도 함께 소개하려 했는데, 도무지 찾을수가 없었다. 누군가 주소를 알게되면, 내게도 알려주기 바람.

 

닷새째 휘성군의 행방이 확인되지 않자 경찰도 본격적인 수색에 나섰다.

경기분당경찰서는 이날 오전 김휘성 군 거주지 일대를 대상으로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집중적인 수색에 돌입했다.

 

지난 23일 새벽 1시쯤 김 군의 부모가 ‘아이가 귀가하지 않는다’는 실종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그동안 주변 방범카메라 등을 분석해 김 군의 동선을 추적했다.

하지만 김 군은 22일 오후 5시28분쯤 서현역 인근 버스정류장 인근 방범카메라에 모습이 잡힌 후 행적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 당시 김 군은 교통카드와 아버지의 신용카드를 가지고 있었지만, 아직 사용흔적도 발견되지 않고 있다.

김 군의 휴대전화는 학교에 두고 와 현재 위치 추적도 할 수 없는 상태라고 한다.

 

경찰 관계자는 “휘성군의 동선을 확인하고 있지만, 마지막 모습이 포착된 이후 어디에서도 모습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며 “주거지 인근지역부터 수색대와 수색견을 투입해 대대적인 수색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휘성군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키 180㎝가량의 휘성군은 실종 당일 서현고 교복(회색) 차림에 하얀색 나이키 운동화를 신고 있었다. 만약 휘성군이 체육복으로 갈아입었다면 남색 서현고 체육복을 입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가족들은 전단을 통해 “키가 크고 사복 차림일 경우 성인으로 보일 수 있다”며 “휘성이의 행방이나 있을법한 장소 등 작은 제보도 간절하다”고 전했다.

 

---

 

위 기사는, 2021년 6월 26일 기사다.

오늘이 2021년 6월 27일이니까 벌써 엿새째, 연락이 되지 않고있는 것이다...

 

서현고등학교를 검색해 학교현황을 확인해 보았다.

 

 

 

조금 놀라운건 1, 2, 3학년 전체 학생수가 841명이란 점이다. 148이 보인다...

학교의 교화가 장미다. 학교는 장미를 정열과 사랑으로 소개하고 있지만...

사단의 회 곧 그림자들에게 "장미"는 ""를 상징하기도 한다...

 

 

 

그래서 인류전체의 전방위적, 전면적 개혁을 암시할때, 그들은 장미꽃을 나타내기도 하곤 하는 것이다.

그림자들 산하의 비밀결사체인 "장미십자회"가 대표적으로 실행에 옮기는 행동을 하곤 하였다.

 

아무것도 단정지어서 말할수 없지만,

휘성군이 실종된 뒤 닷새 후에 "휘성군 실종 사건"이 기사로 보도되었다.

구글링을 해보면 알겠지만, 모든 신문매체가 26일날 이 사건을 보도했다.

우연일까.

 

일루미나티가 애용하는 수비학,

그들이 의미를 부여한 수비학에서의 숫자 5는,

'루시퍼(사단)가 다스리는 세상'이라는 의미를 담고있는 숫자다.

따라서 '루시퍼(사단)가 다스리는 세상'임을 알리고자 할때, 사용된다.

 

또 수비학에서 숫자 5는 다음과 같은 의미도 동시에 가지고 있다.

  • 비바람, 분쟁, 중구남방, 분열 : 시련을 통한 변화, 유동성, 변화, 움직임, 커뮤니케이션, 진보적 생각, 독립.
  • 4원소(흙,공기,물,불. 만물의 수) + 루시퍼의 빛

 

한마디로 말해서 재탄생을 위한 죽음을 의미하는 숫자다.

루시퍼(사단)를 불러낼 수 있는 오망성(펜타그램)을 만들 수 있는 숫자다.

우연일까...

 

 

윈스턴 처칠은 "V"자를 상징한 손인사를 하기를 좋아했었다.

그런데 저 "V"자는 승리의 뜻이 아니다. 로마를 상징하는, 숫자 5를 상징하는 "V"였다.

루시퍼(사단)의 축복, 루시파(사단)의 승리를 염원할 때(빌 때) 나타내는 그림자들의 전형적인 제스쳐(Gesture)다.

 

아래 소개하는 사진(이미지)을 살펴보기에 앞 서,

처음 이 사건을 소개하며 실종된 김휘성군의 마지막 모습이 담긴 경찰에서 공개한 CCTV 화면을,

YTN 뉴스와 함께 소개했다.

 

 

이제 위 사진(이미지) A, B를 살펴보자. CCTV 화면 캡쳐한 사진(이미지)이다.

김휘성군과 함께 엘리베이터에 있던 중년의 남자.

엘리베이터에서 내린후, 잠깐! 왼쪽으로 시선 또는 몸의 방향이 향하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하지만 곧 김휘성군의 이동경로를 향해 다시금 오른쪽으로 방향을 선회해 CCTV 밖으로 사라진다.

 

그런데, 엘리베이터에 함께 타고 있었던 중년의 남자가 엘리베이터에서 나가며,

잠시 왼쪽으로 시선 또는 몸의 방향이 향하는 그 모습은, 영상 또는 영상편집을 잘 아는 사람만이 관찰할 수 있을 것이다.

 

다르게 표현하면 이 CCTV 영상은,

그 잠깐의 타이밍, "엘리베이터에서 내린 후 > 김휘성군의 이동경로를 따라 움직이는 중년남성 사이"에,

컷(또는 컷팅) 편집이 있었던 게 아닌가 의심하게 한다.

 

물론 어디까지나,

걱정, 노파심 플러스(+) 그림자들이 김휘성군을 노리고 있었던게 아닌가 하는 의심에서 나오는,

내가 지금 바라보는 이 사건을 향한 음모론의 관점이다.

경찰에서 공개한 이 CCTV 영상을 누군가 편집했다는 어떠한 증거도, 없다.

또 내가, 영상을 통해 판단을 잘못 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르고.

 

하지만 김휘성군이 돌아오기까지,

모든 의문과 의심적은 그 어떤 부분을 향해서도, 그 의심, 그 의문은 분주하게 움질것 같다.

그리고 단서를 찾기위해 그 어떤 의심적은 부분을 향해서도, 의심의 끊을 놓을수 없을것 같다.

 

그리고 여전히 그림자들의 마킹(선택)이었다는 의구심이 맴돈다...

왜냐하면 그 닷새라는 "숫자 5"가 계속 마음에 여운을 남기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지만 그 수비학에서 숫자 5가 가지는 의미는, 숫자 5는,

"루시퍼(사단)의 축복, 루시파(사단)의 승리를 염원하는 숫자"이다.

 

  • 그래서 비바람, 분쟁, 중구남방, 분열, 시련을 통한 변화 또는 변화 등을 암시하는 숫자인 거고,
  • 이런 시련을 통해 재탄생을 위한 죽음을 해야 한다는, 그 결국은 '루시퍼(사단)가 다스리는 세상'을 완성하기 위한 숫자로 사용되는 거고,
  • '루시퍼(사단)가 다스리는 세상'이니 순종하라는 의미 그리고 이미 루시퍼(사단)의 세상임을 선포하는데 쓰여지는 숫자인 것이다...

 

지난 2021년 4월 30일,

한강공원에서 실종된 고 손정민군이 주검으로 발견되었다는 기사를 소개하면서,

이 사건은 절대로 범인을 찾을수도, 밝힐수도 없다고 내 견해를 함께 밝혔었다.

 

 

하지만 우리는 이미,

범인이 누구인지, 짐작하고 있지 않은가...

 

이 사건 "김휘성군의 실종 사건"이 어떠한 결말을 가져올지, 우린 아직 모른다.

하지만 이 사건 역시, 그 배후를 짐작 혹은 범인의 실체가 드러나겠지.

 

그들의 계획된 음모, 제사였다는 관점에서,

중요한 건, 만약 이 사건 역시, 그림자들의 루시퍼(사단)을 위한 제사였다면,

그렇다면 김휘성군 본인의 신상, 주변, 종교를 파악하는게 중요하리라 생각한다.

그림자들의 루시퍼(사단)를 위한 제사는 반드시 그 이유와 역할이 있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본인들만 모를뿐...

 

더 중요한 건,

만약 사단의 회 곧 그림자들의 계획된 음모였다면, 그들의 음모라는 관점에서,

앞으로 얼마나 많은 희생을 그들이 정해 놓았는지, 사단(루시퍼)을 위한 제사의 희생양을 얼마나 예비해 두었는지,

우린 모른다는 것이다.

 

혹 향후 3명의 영혼이 더 희생을 당하게 될지...

혹 몇명의 영혼을 향해, 그들의 음모가 드리워져 있을지...

완강한 리셋(재탄생) 코리아를 위한 그들의 제사가, 아직 남아있을지도...

우린 모른다...

 

어쨌든 이러한 이유로,

그들과는 무관한 행방불명이기를,

그저 잠시잠깐의 돌발행동이었기를,

잠시잠깐의 가출이었기를, 그렇게 돌아오기를,

더욱 바래본다...

 

 

 

 

+ 김휘성 실종사건

 

김휘성 실종사건 – 43Gear

2021년 6월 22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 서현고 3학년 김휘성군이, 분당 서현 영풍문고에서 책 3권을 구입후 서점을 나온뒤 사라진 사건이다. --- <김휘성군을 찾는 전단/성남 분당에서 놀자 캡쳐> 22일

43gea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