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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양산캠퍼스 일대 전경. 부산일보DB>

 

더불어민주당 김두관(경남 양산을) 의원이 부산·울산·경남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전진기지로 만들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김 의원은 중국 내 최대 해외민간협력기구인 ‘중화해외연의회’(중화연의회)가 제안한 한·중·일 공동 백신·바이러스 연구센터 건립과 관련, 자신의 지역구인 양산을 최적의 입지로 떠올렸다.

 

  • 중국 측 당초 ‘부산 시내’ 언급
  • 양산 지역구 김두관 의원 중재
  • 中 경험과 한·일 첨단기술 접목

 

<김두관>

 

당초 중화연의회가 바이러스 연구센터를 세우고자 하는 곳은 부산이었다. 뤄유젠 중화연의회 회장은 중한우호협의회 김덕준 회장에게 보낸 서신을 통해 중국의 전통 한의학에 한·일 첨단 의료·제약 기술을 접목해 새롭게 등장하는 바이러스를 치료·예방할 수 있는 연구·치료 센터 건립을 제안했다. 센터 입지로는 ‘부산 시내’를 언급했다. 우수한 의료·바이오 분야의 연구개발 인력 공급이 가능하고, 동북아 지역을 오가는 항공 교통망이 잘 구축돼 있다는 점 때문이었다.

 

하지만 부산의 경우 대학병원과 같은 첨단 의료시설과 인접한 곳에 건물을 세울 마땅한 땅이 없다는 점이 문제였다. 이런 사정을 전해 들은 김 의원은 부산과 경남의 경계지역인 양산에 연구센터를 세울 수 있다는 안을 제시했고, 중한우호협의회는 이 같은 중재안을 중국 측에 전달해 긍정적인 답변을 얻었다.

 

양산에는 양산 부산대병원이 운영 중이서 연구센터와 협업이 가능하고, 인근에 50만㎡ 규모의 유휴부지도 있다. 그리고 양산의 생활권이 사실상 부산과 동일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김 의원은 이후 차정인 부산대 총장과 수차례 만나 양산 부산대병원 유휴부지 사용에 대한 협의를 시작했다. 부산대도 양산 부산대병원을 중심으로 감염전문병원 설립, 의생명과학단지 조성을 계획하고 있어, 한·중·일 백신·바이러스 연구센터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데 공감했다. 관련 정부 부처는 한·중·일 공동 국제 백신·바이러스 연구센터에 대학뿐 아니라 국내 제약 바이오 대기업 참여 가능성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은 13일 <부산일보>와의 통화에서 “경남도나 양산시가 아무리 좋은 아이템을 유치해도 땅이 없으면 추진이 힘들다”면서 “부산대 측이 국제 백신·바이러스 연구센터 건립을 위해 해당 부지를 제공하는 데 대해 전향적으로 입장이 바뀌었다”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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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세균 총리 “백신 3000만 명분 먼저 확보하라” 지시
  • 방대본 “생산국·제조업체 관계없이 과학적 평가해 도입”

 

▲ 중국 제약업체 '시노팜'이 내놓은 우한코로나 백신. ⓒ뉴시스 AP.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 총리가 우한코로나 백신 도입을 발표하기 이틀 전, 공교롭게도 중국이 부산시에 “바이러스·백신연구소를 세우자”고 제안했다.

 

부산일보에 따르면, 중국의 해외협력기구라는 ‘중화해외연의회’가 지난 13일 한국의 중한우호협의회에 “한·중·일 공동 바이러스·백신연구소를 설립하자”는 제안을 했다. 중화해외연의회는 “중국 전통 한의학에 한일 첨단 의료·제약기술을 접목해 새로 등장하는 바이러스를 치료·예방할 센터를 건립하자”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교통이 편리한 부산 시내에 바이러스·백신연구소를 세우자”고 요청했다.

 

하지만 부산 시내에는 중국 측 요청에 부합하는 부지가 없다. 이때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경남 양산)이 “연구소를 양산시에 세우자”는 제안을 내놨다고 신문은 전했다.

 

중국 측도 부산 바로 옆인 데다 부산대 의대 병원이 있는 양산에 연구소를 세운다고 하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신문은 전했다. 신문에 따르면, 김 의원은 중국의 요청에 따라 연구소를 세우는 데 매우 적극적이었다.

 

중국과 바이러스·백신연구소를 세우는 것 자체가 문제는 아니다. 그러나 최근 중국산 백신은 세계를 긴장케 했다.

 

지난 8월 파푸아뉴기니에 입국한 중국 국영기업 근로자들에게서 우한코로나 양성반응이 나왔다. 방역당국이 확인한 결과 이들은 출국 전 우한코로나 백신 접종을 받았다. 이 일로 파푸아뉴기니는 중국산 백신을 접종한 사람의 입국을 전면 금지했다.

 

이런 현실에도 중국산 백신을 수입하고, 중국과 바이러스·백신연구소를 공동 설립한다면 그 후폭풍은 상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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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는,

한, 중, 일... 이라고 했다만.,

일본이 합류할 것으로 보이냐.

결국, 한국과 중국이다. 일본은 끼지도 않을 것이며, 낄 일도 없을 거다.

 

일본은 왜 괜히 거들먹 거리나.

너희가 선동하고 있는게 반일 아니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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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KP-ljSbtcZo

 

 

신인균 소장이

당초 한, 중, 일 바이러스 연구센터 건립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진 "뤄유젠" 이란 자의 정체를 잘 분석했다.

뤄유젠은 연구원도 아니고, 바이러스, 백신관련 전문가도 아닌,

중국 공산당 산하 "중화해외연의회"로 "중국공산당통일전선부 산하 비영리 조직"이다.

 

아는 사람은 다 알고있는 사실이지만,

중국 공산당이 말하는 통일은, 대만과의 통일이 아니다.

전 세계의 중국 공산당 통일이다.

 

 

위 영상 18:06초.,

신인균의 국방TV를 시청한 네티즌들이 김두관에게 이 문제에 관해 문의를 했더니,

김두관 왈, 가짜뉴스다! 절때! 안전하다! 라고 했다는 대목이 나온다...

 

이런게 정치꾼들의 민낯이라면,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너무나 충격적인 현실이 아닌가.

무엇을 위한 정치인가. 누구를 위한 정치인가.

 

 

youtu.be/xGNvI3UfPzk

 

 

 

+ 김두관 주도 한, 중, 일 바이러스 연구센터 양산에 짓는다

 

김두관 주도 한, 중, 일 바이러스 연구센터 양산에 짓는다 – 43Gear

<부산대 양산캠퍼스 일대 전경. 부산일보DB> 더불어민주당 김두관(경남 양산을) 의원이 부산·울산·경남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전진기지로 만들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김 의원은 중국 내 최대

43gear.com

 

 

-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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