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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들이 '기저질환'을 유난히 강조하며 백신에 대한 나쁜 여론확산을 필사적으로 막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기저질환'은 질병관리청의 편리한 치트 키/ 기저질환자에게 백신 접종 허용한 방역당국, 책임지나?

 

  • 백신 맞고 사람이 죽어나가는데, 덮어놓고 '기저질환' 탓..."제 정신이냐?"

 

지난달 26일 국내에서 코로나 백신 접종을 시작한 이래 오늘(4일)까지, 코로나 백신을 맞고 숨진 사람이 무려 5명이다. 연령대도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가운데 방역당국과 일부 언론들이 이들 사망자의 사망원인을 '기저질환' 탓으로 몰아가고 있어 시민들의 엄청난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쉽게 말해 "백신은 정상인데 사망자들이 기저질환을 앓고 있어서 죽었다"는 것인데, 관련 기사의 댓글창 시민들의 반응은 해당 언론사와 방역당국에 대한 비난과 조롱으로 가득찼다.

 

과학적인 인과관계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백신을 맞은 후 수일 내에 사망한 사건 모두의 사망 원인을 섣불리 기저질환 탓으로 몰아가려는 언론의 행태는 비정상적이고 악의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 "기저질환을 앓던 사람은 백신 맞고 죽어도 됩니까?"

 

친여 성향의 언론사 및 일부 보수 성향 언론사에서는 백신 접종 후 사망자 관련 보도에서 유난히 '기저질환자'를 강조한다. 기사의 제목에 '기저질환'이라는 단어가 빠지지 않는다. '백신이 잘못 만들어진게 아닐까?' 또는 '백신의 유통과정에 문제가 있지 않을까?' 라는 합리적 의심은 찾아볼 수 없다.

 

보는이에 따라서는 이들 언론사의 행태는 매우 필사적으로 보인다. 사망자의 기저질환을 우선 언급하며, 죽음의 원인을 기저질환 탓으로 돌리려 하고 있는 의도가 확연히 드러난다는 것이다.

 

  • '기저질환'은 질병관리청의 편리한 치트 키 : 예) "독감백신 접종 후 사망자 100여명 모두 기저질환자 였다"
  • '기저질환'이 백신 접종 후 사망사고의 면죄부인가?
  • 기저질환자에게 백신을 접종하도록 허용한 방역당국, 책임지는 태도를 보여야
  • 어떠한 경우에도 책임은 방역당국과 정부가 져야
  • "해외에서는 더 많이 죽었지만 '인과성'이 없다고 하니 계속 백신 맞으세요?" 그러나...

 

기사 전문을 읽고 싶다면,

위 출처 링크를 참고하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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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맞는 말 아닌가...

참고로 이 기사는 2021년 3월 4일 기사다.

2021년 3월 9일 현재, 백신접종 후 사망자는 11명이 되었고, 이상증상은 4천명에 육박하고 있다...

 

 

+ "기저질환자는 백신맞고 죽어도 되나요?"

 

국내 백신 부작용 사례 – 페이지 2 – 43Gear

"기저질환자는 백신맞고 죽어도 되나요?" <언론사들이 '기저질환'을 유난히 강조하며 백신에 대한 나쁜 여론확산을 필사적으로 막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기저질환'은 질병관리청의 편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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