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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는 기어들이 많이 있겠지만,

지난 2011년 4월부터 삼성전자와 애플간 특허를 둘러싼 분쟁과 소송이 있었고,

이 소송(전쟁)은 2018년 6월 28일 양사간 합의에 이르르면서 7년간 지속되었던 특허 소송은 막을 내렸다.

 

그러면 삼성전자와 애플간 공방이 이어졌던, 7년간 지속되었던 양사간 특허 소송의 승자도 패자도 없다는 건가.

그들은 과연 애꿎은 힘과 돈을 쏟아부으며, 얻은게 없다는 건가.

아니면, 양사간 합의에 이르렀으니 다 얻은 것일까.

 

이 특허를 둘러싼 양사간 소송전쟁이 촉발되는 순간부터 지금까지,

스마트폰을 둘러싼 모든 이슈, 뉴스, 그리고 매스컴의 눈동자는 오로지 양사에게로 쏠렸고,

이들이 벌인 소송전쟁에 참여하지 못했던 브랜드 또는 업체들은 모두 사라졌다.

아이러니.

 

최소한 스마트폰이란 신 사업을 둘러싸고 연일 승승장구하던 HTC도 사라졌고,

브랜드로 따지면 소니나 에릭슨이나, 노키아, 엘지 등 수많은 기업들이, 이슈와 뉴스거리에서 제거되었다.

설사, 사라지거나 도태된 그 기업들이 자초한, 미래를 준비하지 못한 이유일 지라도,

만약 그런 이유라면, 삼성도 그 이유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적어도 삼성전자와 애플 양사가 벌인 7년 소송전쟁은,

양사에게 그 어떤 광고보다 더 큰 광고효과를 가져다 주었고,

그들이 애쓰고 노력하지 않아도 대중들의 머릿속에 스마트폰 하면 갤럭시와 아이폰만 남게 만든,

결정적 요소로 작용했음에 이견이 없을 것이다.

 

나는 늘, 사단의 종들,

곧 제수이트, 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 그리고 그들에게서 만들어진 수많은 그림자 정부들에 관하여 언급하며,

그들은 늘, 대립할 수 있는 대립구도를 만들고, 그 대립구도의 대립을 통해서 대중이 진실을 보지 못하게 하고,

이로인해 대중은 그림자들의 충견들, 기자, 언론등에 끌려다니게 되며,

그로인해 자신들이 원하는 결과를 만들어 낸다...

라고 하였다.

 

결국 늘 최종 승자는 그들이며,

그들에게 붙어 그들을 위해 힘쓸수 있는 자들이 되는 것이다.

HTC가 삼성전자와 달랐던 결정적 요인은, 삼성은 선대회장에서부터 그들과의 인연이 있었고,

HTC는 그 인연이 없었던 한가지 이유라고 확신한다.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중국을 어떻게 볼 것인가.

 

중국이 바보일까. 시진핑도 바보는 아닐 것이다.

왜 굳이, 중국발 우한폐렴으로 이미, 중국을 향해 등을 돌리고 더 낳아가 세계인의 적이 되어가고 있는 마당에,

더 크고, 더 무서운 재앙을 준비하는 뉘앙스를 풍길까.

그들은 왜? 바보처럼 그림자들의 하수인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는 모습을 보일까.

그림자들이 줄 당근이 거짓일 지라도, 받을수 있는 당근이 무엇인지 모르거나 당근을 약속받지 못한 중국이 저처럼 할 수 있을까.

그렇지 않아 보인다...

 

 

사사로이, 일본을 좋게 볼 순 없다. 개인적 사견일 지라도.

 

 

 

+ 그림자들은 왜 중국을 활용하나 "전체 글" 읽어보기.

 

그림자들은 왜 중국을 활용하나 – 43Gear

기억하는 기어들이 많이 있겠지만, 지난 2011년 4월부터 삼성전자와 애플간 특허를 둘러싼 분쟁과 소송이 있었고, 이 소송(전쟁)은 2018년 6월 28일 양사간 합의에 이르르면서 7년간 지속되었던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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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