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조선일보] 윤석열 “검찰 수사권 박탈은 법치 말살… 100번이라도 직 걸겠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중대범죄수사청 신설로 이른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박탈)을 하려는 여당의 시도를 ‘졸속 입법’ ‘법치 말살’로 규정하고 “민주주의의 퇴보이자 헌법 정신의 파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윤 총장은 1일 국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금 추진되는 입법은 검찰 해체”라며 “민주주의라는 허울을 쓰고 법치를 말살하는 것이며, 헌법 정신을 파괴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윤 총장은 검수완박에 대해 “검찰을 흔드는 정도가 아니라 폐지하려는 시도”라며 “갖은 압력에도 검찰이 굽히지 않으니 칼을 빼앗고 쫓아내려 한다. 원칙대로 뚜벅뚜벅 길을 걸으니 아예 포크레인을 끌어와 길을 파내려 하는 격”이라고 했다. 이어 “단순히..
[출처 신인균의 국방TV] (후속보도) 軍, "속초 잠수함은 오인신고" 그러나 정말 오인일까? youtu.be/6hZyhgvnmeU 결론부터 말하면, 지난 2021년 3월 1일 오전, 속초 켄싱턴리조트 앞바다에 잠수함이 나타났다는 제보는, 오인신고! 라고, 군은 결론을 내렸다고 한다. 신인균의 국방TV 신인균 대표는, 군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식을 전한 자신에게, 북한 잠수함이 나타났다는 제보(또는 신고)는 오인신고였음을, 알려왔다고 한다. 신인균의 국방TV 신인균 대표는, 잠수함이 접근 불가능한 곳은 없다면서, 지금껏 서해, 동해에서 출몰했다는 "북한 잠수함 관련" 제보 또는 신고가 여러차례 오인신고로 결론이 났었다는 점, 그 과정에서 - 예, 서해 및 평택 미군기지 앞 - 서해 앞바다 및 군 시설..
[출처 중앙일보] 윤미향 등 與 35명 "한미훈련 연기하라…김정은 반발한다" 범여권 의원 35명이 25일 성명을 내고 다음 달로 예정된 한미연합훈련을 연기하라고 촉구. 이들은 한반도 평화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반발하고 있다는 점을 이유로 들었다. 성명에는 안민석, 윤미향, 김남국 등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최강욱 등 열린민주당 의원들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지금은 한반도 평화를 위해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뎌야 할 때,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한 전략적인 방편으로서 한미 정부가 한미연합군사훈련의 연기를 결단해주기를 간곡히 호소한다. 우리 국방부는 종전에 실시해온 것처럼 방어적 성격의 연합지휘소 훈련이라고 설명하고 있지만 북한은 김정은 위원장까지 직접 나서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고, 심지어 올해 당 대회..
[출처 조선일보] ‘아시아 네마리 용’은 잊어라... 대만, 세계 1등 경제로 승천한 비결 [Cover Story] 코로나 팬데믹에도 작년 3% 성장 기적, 대만 경제의 비결은 “대만은 지난해 전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실적을 낸 나라(the strongest performers) 중 하나다. 올해도 그 추세를 이어갈 것이다." 미국 경제 매체 블룸버그의 대만 경제 평가다. 대만의 지난 1월 수출액은 343억달러(약 38조원)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40% 가까이 증가했다. 월별 기준 역대 최고치다. 지난해 우리나라를 비롯해 세계 주요국 성장률이 일제히 마이너스(-)를 기록한 와중에 대만은 3.0% 성장해 30년 만에 중국(2.3%)을 앞질렀다. 실업률도 지난해 5~6월을 제외하면 꾸준히 3%대를 유지하고..
[출처 조선일보] 文 “일본과 대화할 준비 돼 있다, 과거 발목 잡혀선 안돼” 문재인 대통령은 1일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에서 열린 3·1절 102주년 기념식에서 “일본과 우리 사이에는 과거 불행했던 역사가 있었다. 우리는 그 역사를 잊지 못한다. 가해자는 잊을 수 있어도, 피해자는 잊지 못하는 법”이라면서도 “그러나 100년이 지난 지금, 한일 양국은 경제, 문화, 인적교류 등 모든 분야에서 서로에게 매우 중요한 이웃이 됐다”고 했다. 특히 한일 관계와 관련해 “과거에 발목 잡혀 있을 순 없다. 과거의 문제는 과거의 문제대로 해결해 나가면서 미래지향적인 발전에 더욱 힘을 쏟아야 한다”며 “우리 정부는 한일 양국의 협력과 미래발전을 위한 노력도 멈추지 않을 것이며, 언제든 일본 정부와 마주 앉아 대화를 나..
[출처 신인균의 국방TV] (속보) 속초에 北 잠수함 출현 제보! 군은 사실관계 밝혀야! youtu.be/c3JCWEOb_64 2021년 3월 1일 오전, 강원도 속초 설악산 인근의 켄싱턴 리조트 앞 바다에서, 누가봐도 잠수함으로 보이는 물체가 나타났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한다. 그리고 잠수함이 발견되기 전후, 설악산 인근 켄싱턴 리조트 인근, 잠수함이 발견된 곳에, 많은 수의 군 장군(또는 장성)들이 집결했었다는, 제보였다고 한다. 아직까진 그저 제보자의 제보라고, 이해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다. 사실관계(Fact) 확인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아직까지는, 신인균의 국방TV가 받은, 제보라고 이해하는게 좋겠다. 그 이유는, 만약 북한 잠수함(또는 잠수정)이 속초 앞바다에 나타났었다면 왜 "국방부"는 ..
[출처 조선일보] 워싱턴, 대북전단금지법 비판...“한국 좌파 가장 권위주의적” 표현의 자유 우려 목소리 쏟아져 "북한에 항복했다"는 지적도 나와 2일 대북 전단 살포를 금지한 법안이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외교통일위원회를 통과한 가운데, 미 조야(朝野)에서는 표현의 자유와 민주주의 약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 "북한의 요구에 순응해 인권문제에 대한 논의를 중단시키는 행보"라는 지적도 나온다. 민주당은 2일 외통위에서 야당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른바 ‘대북전단 금지법’을 통과시켰다. 군사분계선 일대에서 전단을 살포하는 경우 최대 3년 이하의 징역이나 약 2만7000달러 이하의 벌금을 부과하게 했다. 이달 본회의에서도 무난하게 통과가 예상된다. 로베르타 코헨 전 미 국무부 부차관보는 2일 자..
[출처 조선일보] [단독] 부하 46명 잃고 음모론과 전쟁… 비운의 천안함 함장 최원일, 軍 떠난다 [30년 군 생활, 대령으로 전역] "피붙이 같은 부하 잃은 죄인" 군 생활 내내 죄책감 시달려 좌초설 등 괴담엔 앞장서 반박 북한의 천안함(PCC-722) 폭침 당시 함장이었던 최원일(53·해사 45기) 해군 중령이 28일 30년의 군 생활을 마감한다. 그는 10년을 가짜 뉴스, 음모론과 싸웠고 정부의 외면 속에서 고독한 시간을 보냈다. 천안함 폭침 때 받은 징계에 발목이 잡혀 인사 때마다 승진에 탈락하다 끝내 명예 진급 뒤 대령으로 전역하게 됐다. ‘최원일' 이름은 해군 수병(水兵) 출신인 아버지가 아들이 초대 해군참모총장인 고(故) 손원일 제독(1909~1980) 같은 사람이 되길 바라며 지은 것이라..
- Total
- Today
- Yesterday
- 백신사망
- festival
- 바티칸
- 코로나19
- 신종코로나
- 일루미나티
- 예수회
- 코로나백신
- 진실추적
- 미국
- 예수
- 민주당
- 백신반대
- 문재인
- 더불어민주당
- 트럼프
- 로스차일드
- 제수이트
- 우한폐렴
- 그림자정부
- 백신
- 축제
- 성령
- 프리메이슨
- 사단
- 페스티벌
- 중국
- 김정은
- 백신부작용
- 문재인정부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