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기쁨, 참 소망…
오늘은 아침에 눈을., 세상에 6시 05분에 떳는데... 왜 그랬을까... 눈은 일찍 떠도 잠은 늘 3시경에 자기 때문에, 지금 약간 비몽사몽이긴 하다... 예전에... 그러니까 그날, 예수와 싸움이 시작되기 전에... 나야 뭐 별볼일 없는 인생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때때로 밤길을 걸으며, 저기 어딘가에, 또, 예수에게 매달려 예수와 동행하는 그 누군가가 있겠지 나처럼... 하는 생각을 가끔씩 하곤 했었다. 아마도 모든 선지자들이, 모든 사도들이, 그리고 예수의 부름을 받은 종들이 그렇지 않았을까. 혼자인것 같지만 늘 예수에게 매달려 그와 동행하는 그리스도인들... 혼자인것 같지만 어디선가 누군가 예수에게 매달려 그와 동행하는 지체들이 있다는 사실... 우주에서 지구를 바라보면, 아마도 촘촘하게, 바로 너..
walking with me
2020. 11. 30.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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