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서 발견된 13세 의붓딸 살인 사건, 경찰 "친모도 공범" 긴급체포
정치/사회/문화 너무너무 슬프지…ㅜㅜ 이런 기사, 이런 뉴스 접할때마다… 13살짜리 어린 아이가, 그 순간 얼마나 아팠을까. 아팠을까 슬펐을까. 공범인 아내는, 아이의 친엄마다… 어떻게 이럴수가 있을까. 젊은 남자의 몸에 홀려서 그랬을까. 젊은 남자의 몸뚱이가, 자기 딸 목숨보다 귀해서. 딸내미가 재혼한 젊은 남편에게 성추행을 당한 사건 만으로도, 그와 어떻게 한 이불을 덮고 살을 맞대고 함께 살 수가 있냐. 그런데 이 어미는 그 젊은 재혼남과 공모해 도리어 딸을 죽였다… 자동차 뒷좌석에 앉아서 무슨 생각을 했을까… 의붓아빠에게 목이 졸리는 그 순간… 아팠을까… 슬펐을까…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수가 있냐. 어떻게… 너무너무 슬프다… + 저수지서 발견된 13세 의붓딸 살인 사건, 경찰 "친모도 공범" 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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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5. 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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