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캐리커쳐. Feat.아따꽃길님
이게., 2014년의 나야... 이 집에서 엄마랑 살때 찍은 사진이지... 저 집에 살면서 겪은 많은 희노애락이 있는데... 언젠가... 지금보다 더, 마음이 여유로워지고 웃으면서 말할수 있는 때가 도래하면, 그땐 어떤 희노애락이 있었는지 들려줄께... 언제건., 꼬옥 캐리커쳐가 가지고 싶었어. 마침., 내 이웃 아띠꽃길님이 '네이버 스토어'에 '은조로운 디자인 M'이란 상점을 오픈하곤, '창업을 시작 혹은 준비'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나는, 어서어서 빨리빨리, 내가 먼저 일착으로 부탁을 했어. 은조로운 디자인M 스토어 바로가기. 저 집에 살던 때의 수많은 희노애락이 담긴 내 모습을 잊을수가 없어서... 어릴때부터 차곡차곡 쌓아둔 앨범도, 졸업사진도, 졸업앨범들도, 충무로에서 일하며 찍었던 모든 ..
walking with me
2020. 9. 17.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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