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솝우화] 양치기 소년
넓은 풀밭에서 양들을 돌보던 양치기 소년은 무척 심심했습니다. “아아,매일양치는일만 하니까 정말 따분하군. 뭐재미있는일이없을까?” 그때 한가지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 늑대가 나타났다고 하면 마을 사람들이 모두 달려오겠지? ’ 양치기 소년은 마을을 향해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 큰일 났어요! 늑대가 나타났어요! ” 마을 사람들은 양치기 소년의 목소리를 듣자마자 하던 일을 멈추고 급히 산으로 올라갔습니다. “ 늑대가 어디에 있니? ”“ 늑대는 무슨 늑대예요. 심심해서 그냥 말해 본 거예요.” 마을 사람들은 양치기 소년이 거짓말을 했다는 사실을 알고 몹시 화를 냈습니다. 하지만, 소년은 사람들이 자신의 말에 속아 우르르 달려오는 것이 무척 재미있었습니다.며칠이 지난 뒤, 소년이 마을을 향해 또 소리쳤습..
walking with me
2024. 10. 14. 06:47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TAG
- 백신부작용
- 코로나백신
- 프리메이슨
- 페스티벌
- 우한폐렴
- 그림자정부
- 바티칸
- 백신
- festival
- 진실추적
- 문재인
- 문재인정부
- 사단
- 트럼프
- 코로나19
- 축제
- 중국
- 예수회
- 김정은
- 제수이트
- 신종코로나
- 미국
- 민주당
- 로스차일드
- 예수
- 백신반대
- 백신사망
- 더불어민주당
- 성령
- 일루미나티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