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거짓말 “진화론”
일반적으로, 아돌프 히틀러와 그의 나치정당은 들어봤어도, 그가 등장할 수 있었던 당시 독일 사회의 분위기에 대해서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1800년대 독일은, 그야말로 “진화론” 전성시대였다. 당시 독일의 주류 기독교가 전개하던 운동 자체가, 전통적인 유대교와 기독교적 이론을 배제하고, 그 자리를 다윈의 진화론으로 채우자는 운동이었다. 그리고 그 독일 주류 기독교 운동의 출발엔 마틴 루터가 있었다. 사사로이 내가, 마틴 루터를 인정하지 않는 이유다. ㄴ ps: 마틴 루터의 종교개혁에 관해서는 다음에 새로운 토픽 주제로 글을 써 보겠다. 어쨌든… 이와같은 종교계의 움직임은, 급기야 다윈의 진화론을 사회발전을 위한 시스템으로 확립하자는 등의 주장과 운동에 큰 기여를 했던게 사실이다. 그리고 이러한 독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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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3. 26.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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