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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연예)











처음 존 윅 1편을 봤던 때가 생각이 난다.

별 기대가 없었는데, 신선했다.

 

전직 킬러(악당)이지만, 러시안 갱단을 소탕하는 모습이 후련하게 느껴졌었는데,

비록 존 윅 자신도 전직 킬러(악당)이지만, 돈 또는 힘이란 유/무형의 물질에 힘입어 악을 정당화 시키는 인생들을 향한 복수가 주 된 줄거리였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아니라면, 그저 아무생각없이 카타르시스를 자극해주는 단순하고 명료한 스토리가 좋았는지도 모르겠다.

 

 

  • 카타르시스 : 비극을 봄으로써 마음에 쌓여 있던 우울함, 불안감, 긴장감 따위가 해소되고 마음이 정화되는, 마음속에 억압된 감정의 응어리를 언어나 행동을 통하여 외부에 표출함으로써 얻는 일종의 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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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