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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영 원지코리아컨설팅 대표가 2일 박영선 더불어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의 유튜브 채널인 박영선TV에 출연해 발언하고 있다/사진=박영선TV 화면캡쳐>

 

  • '투표 참관인이 전해' 박영선 후보 유튜브 출연자 언급
  • 비밀투표 위배 소지

 

[서울경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측 관계자가 투표 참관인을 통해 사전투표 결과를 이미 전해 들었다고 한 발언이 알려지면서 3일 파문이 일고 있다. 비밀투표 원칙에 위배되는 일로 선거법 위반 논란으로 커질 수 있다.

 

박영선 후보의 유튜브 채널인 박영선TV에 출연한 박시영 원지코리아컨설팅 대표는 ‘지금까지 여론조사 결과를 믿을 수 있느냐’는 질문에.,

 

  • "몇몇 의원들과 통화했다.
  • 투표참관인들이 (기표가 된 투표용지를) 봉투에 넣을 때 대충 본다.
  • 얼핏 도장이 (어디에 찍혔는지) 나온다.
  • 민주당 강북 의원들과 통화해보니까 '우리(민주당)가 이긴 것 같다'고 다수가 전했다.

 

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 알 수는 없지만 느낌에는 55대 45 정도로 오늘은 이겼을 거 같다.
  • 내일은 7대 3 정도로 확실히 벌려야 한다.

 

고 했다고 한다.

자세한 기사 전문을 읽고 싶다면,

위 출처 링크를 "클릭"하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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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선거법 제161조는,

참관인이 투표에 간섭하거나 어떠한 방법으로든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해서는 안된다고 규정!

하지만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박영선TV에 함께 출연한 출연자들은, 선거에 영향을 미칠수 있는 발언을 서슴치않고 한 것이다.

이런게, 불법선거 선거조작 그리고 선거법 위반 아닌가.

 

이 신문 기사대로라면 한가지 분명한 범죄행위가 드러난 것이다.

사전투표 참관인 또는 그 안에 있는 누군가가, 민주당 의원들과 정보를 주고 받고 또는 제공하고 있다는 범죄행위다.

 

 

 

 

+ 투표용지 몰래 봤더니 민주당이 이기더라?

 

투표용지 몰래 봤더니 민주당이 이기더라? – 43Gear

<박시영 원지코리아컨설팅 대표가 2일 박영선 더불어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의 유튜브 채널인 박영선TV에 출연해 발언하고 있다/사진=박영선TV 화면캡쳐> '투표 참관인이 전해' 박영선 후보 유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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