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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구 법무부 차관이 지난 1월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차관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 차관의 택시기사 폭행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은 최근 택시기사의 휴대전화에서 이 차관이 택시기사의 목을 잡는 장면이 담긴 30초 분량의 영상을 복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1>

 

이용구 법무부 차관의 택시기사 폭행 사건 발생 당시(지난해 11월) 서울 서초경찰서 일부 간부들이 그가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 후보로 거론된다는 사실을 공유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사건 당시에 이 차관을 단순히 변호사로 알았다는 경찰의 기존 입장과 배치되는 것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

 

  • 서초서 간부, 인터넷에 이용구 기사 검색 : 이같은 정황은 이 차관의 택시기사 폭행 사건에 대한 부실 수사 의혹을 조사하고 있는 서울경찰청 청문·수사 합동진상조사단의 조사에서 드러났다고 한다. 진상조사단 등에 따르면 현장에 출동한 일선 경찰관이 윗선에 ‘이 차관이 공수처장 후보로 언급되는 인물’이라는 취지의 보고를 한 사실도 파악됐다고 한다.

 

보다 자세한 기사 전문을 읽고 싶다면,

위 출처 링크를 "클릭"하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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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권, 다시말해서 좌파정권이 들어선 이후 가장 크게 변한 사회분위기가 있다면,

공직자나 공권력이 거짓말을 해도 괜찮다는 인식을 가지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아무도, 책임을 지지 않는다. 아무도...

 

 

+ '택시폭행' 이용구 변호사로만 알았다던 경찰…거짓말이었다

 

서초경찰서 소속 간부 극단 선택? feat.이용구 – 43Gear

'택시폭행' 이용구 변호사로만 알았다던 경찰…거짓말이었다 <이용구 법무부 차관이 지난 1월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차관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 차관의 택시기사 폭행 의혹을 수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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