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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네스코 전문가들 씻는 물 부족 경고...바이러스 포함된 폐수 위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이 만연하며 손 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는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된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묻었을 지 모르는 손을 수시로 비누나 소독제 등으로 꼼꼼히 닦아야 한다. 마지막에 제일 중요한 과정은 물로 깨끗이 헹궈내는 것이다. 다만 전제는 손을 헹구는 물도 깨끗해야 한다는 점이다. 코로나19 시대 물 관리가 위기에 처했다며 각국이 즉각적인 조치에 나서야 한다는 유네스코(UNESCO·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의 경고가 나왔다.

 

데이비드 한나 유네스코 물 과학 분야 책임자(영국 버밍엄대 지구및환경과학과 교수)는 향후 발생할 전 세계 보건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물 안보’에 대한 즉각적인 조치가 필요하다는 논평을 국제학술지 네이처 서스테이너빌리티에 발표했다.

 

물 안보는 인간의 안녕과 사회 경제적 발전을 유지하고, 생태계를 보존할 정도의 물을 사용하고 있는지를 따지는 개념이다. 물 오염과 물 관련 재난, 수인성 바이러스를 막는 것도 포괄한다. 유네스코는 물 안보 및 지속가능 물리 관리 국제연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물 문제로 제대로 손을 씻지 못했다고 답한 비율을 국가별로 나타냈다. 네이처 서스테이너빌리티 제공>

 

지난달 25일 공개된 보고서에 따르면 저소득 및 중간소득 국가 23개를 분석한 결과 네 명 중 1명은 물 문제로 제대로 손을 씻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를 들어 파키스탄 중북부에 위치한 펀자브 지역의 경우 설문 참가자 229명 중 83.0%가 물 문제로 제대로 손을 씻지 못했다고 답했다. 콜롬비아 북부 카르타헤나 지역의 경우 설문 참가자 264명 중 67.4%가, 우간다 북부 아루아 지역은 246명 중 54.5%가 물 문제로 손을 씻지 못했다고 답했다.

 

한나 책임자는 "물로 손을 씻는 것은 코로나19의 확산을 막는데 아주 중요하다”며 "코로나19가 물 안보에 무시할 수 없는 위기를 가져왔다"고 말했다.

 

이도 바지프 이스라엘 벤구리온대 물연구소 교수팀도 같은 날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포함된 폐수가 물 안보에 심각한 위협을 줄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국제학술지 네이처 네이처 서스테이너빌리티에 발표했다. 미국과 프랑스,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스위스, 중국 등 전 세계 연구자 35명이 포함된 연구팀은 수로로 배출되는 물에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내려앉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 물을 농업 용수로 쓰게 되면 과일이나 채소가 감염경로가 될 수 있다고 봤다. 댐이나 이미 정화를 마쳐 주택으로 공급되기 직전의 물에도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다고 봤다.

 

연구팀은 “물에 사람들을 감염시킬 만큼 충분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있을지 없을지는 아직 아무도 모른다”며 “모르기 때문에 코로나19 바이러스를 걸러내는 미세막 등의 조치를 가능한 빨리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물 안보 미래 대비하지 않는다면 대재앙적 비용 치르게 될 것"

한나 책임자는 “물 안보에 대한 즉각적인 조치가 전 세계에 필요하다”며 전 세계 정책 입안자들에게 물 관련 인프라와 연구 촉진, 사람들의 행동 변화에 집중할 것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물 안보와 관련해 즉각적인 조치가 필요한 분야는 3가지를 제시했다. 우선 수자원 인프라와 관련 기술을 개선해야 한다. 안전한 식수를 확보하기 위해선 수원을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 올바른 물 처리 및 배수시스템을 마련하고, 가정용 폐수와 빗물을 재활용하는 방법을 개발해야 한다. 한나 교수는 댐이나 정수시스템 같은 값비싼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보다 이런 방식이 비용에 있어 효과적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한나 책임자는 “상업적으로 판매하는 생수에 대한 과도한 의존에서 자립하고 지속 가능한 물 기반 시설에 투자해야 한다”며 “물을 다목적을 가진 자원으로 인식하고 이를 지속 가능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개발하는 게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어 기후변화가 심해지고 지구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임시 물 공급 장치와 손 소독제와 같은 구호물품을 구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구호물품 수요를 예측에 이에 맞는 공급 계획을 세우고 이를 통해 깨끗한 물을 공급할 수 없을 때를 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 정책 입안자들에게 이번 코로나19 사태를 사람들에게 올바른 위생 행동을 장려하는 기회로 삼길 촉구했다.

 

한나 책임자는 “물 안보에 문제가 생기면 수십억 명에 이르는 사람들의 정신적, 육체적 복지에 영향을 미친다”며 “미래를 대비하지 않는다면 대재앙적 비용을 미래에 치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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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명중 생존자 4명뿐…뇌 먹는 그놈, 수돗물 타고 온다

 

 

 

미국에서 일명 '뇌 먹는 아메바'로 불리는 네글레리아 파울러리(Naegleria Fowleri)에 대한 공포가 커지고 있다. 일반적인 호수와 강이 아닌 상수도에서 발견되며 급기야 텍사스주(州) 레이크잭슨시에서 수돗물 사용 금지령이 내려지면서다.

 

미국에서 '뇌 먹는 아메바' 감염된 사람은 1962년이래 145명이다. 흔치는 않지만 문제는 97%에 달하는 치사율이다. 감염이 확인된 사람 중 생존자가 4명뿐이라는 얘기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자료를 통해 이 낯선 질병의 특징을 살펴봤다.

 

여름철 남부 호수·강에서 주로 발견

 

CDC에 따르면 단세포 네글레리아는 따뜻한 담수에 주로 서식한다. 사람에게 감염되는 건 네글레리아 파울러리라는 한 종이다. 이 단세포가 제일 좋아하는 온도는 46° C다. 온도가 낮은 물에서 발견될 가능성은 적다. 미국에서도 남부지역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은 이유다.

 

네글레리아 파울러리가 인체에 치명상을 일으키는 경우는 입이 아닌 코를 통해 체내에 들어갈 때다. 대부분은 강 호수 등에서 수영이나 다이빙을 하다 감염됐다. 수영장이나 수돗물을 통해 감염되는 일은 '매우 드물게' 일어난다고 CDC는 설명했다. 염소 처리가 불충분하게 된 경우다.

 

 

초기엔 감기 증상과 유사

 

네글레리아 파울러리가 일으키는 증상은 '원발성 아메바 수막뇌염'(PAM)으로 분류된다. 흡입 후 1~9일 사이에 나타나는 초기 단계에서는 '세균성 수막염'과 증상이 유사하다. 두통, 발열, 메스꺼움, 구토 등의 증상에 감기와 헷갈리기도 한다.

 

문제는 초기증상이 지난 뒤다. 이 단세포 생물이 뇌에 침투해 세포를 파먹고 뇌를 붓게 할 즈음엔 증상이 심각해진다. 환각, 균형감각 상실, 인지 능력 저하, 발작이 나타난다. 일반적으로 후기 증상이 나타날 때는 질병 진행 속도가 빨라져 감염자는 5일 이내에 사망한다.

 

치료법 없지만 생존자도

 

 

현재까지 표준화된 신속한 검사법이나 치료법은 없다. 이 생물을 죽이는 약물은 만들어졌지만, 소수의 환자에게만 효과적이었다. 2013년 네글레리아 파울러리에 감염됐다가 살아남은 소녀 칼리 하딕이 그런 경우였다.

 

ABC 등 미국 매체들에 따르면 당시 12세였던 소녀 하딕은 미국 남부 아칸소주의 한 호수에서 수영을 한 직후 두통을 느꼈다. 진단이 나오자 의료진은 CDC에 연락해 독일 신약 밀테포신을 구해 하딕에게 투약했다. 다행히 뇌부종을 잡았다. 비록 뇌 손상은 입었지만 하딕은 살아남았다.

 

CDC에 따르면 생존자 4명 중 2명은 밀테포신과 다른 약물을 조합해 효과를 봤다.

 

"입으론 감염 안 돼"

 

CDC는 따뜻한 날씨에 민물에서 수영을 한 뒤 발열, 구토 등 세균성 수막염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치료를 받으라고 권고한다. 염소 처리가 잘 된 수영장이라면 안심해도 된다.

 

이 아메바가 포함된 물을 입으로 마시는 경우에는 감염되지 않는다. 수증기나 에어로졸을 통해 감염되거나 사람을 통해 확산하지도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CDC는 지나친 공포에 휩싸일 필요는 없다고 설명했다. "2009년부터 2018년까지 10년간 네글레리아 파울러리 감염 건수는 34건에 불과했지만 2001년부터 2010년까지 미국에서 발생한 익사 사건은 3만4000건으로 훨씬 많이 일어났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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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물 관련 정책 담당자는 누굴까?

 

 

<▲ 수돗물 유충 발생 관련 브리핑하는 환경부 물통합정책국장 신진수 환경부 물통합정책국장이 21일 정부세종청사 환경부 기자실에서 ‘전국 수돗물 안전관리에 총력 대응’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0.7.21 뉴스1>

 

자기 눈 주위를 색칠한.,

일루미나티의 충성스런 개가 되기위해 발버둥 치고있는,

환경부 물통합정책국장 신진수란 인물이다...

 

 

 

<21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전국 수돗물 안전관리’ 긴급점검 등과 관련해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신진수 환경부 물통합정책국장. 연합뉴스 >

 

 

물론 본인들은 그림자정부 또는 그림자들과는 무관한 일이라 거짓말 할 수 있겠다.

본래 거짓말이 몸에 배어있는, 전부인 인생들이 아닌가...

 

저들이 하나같이,

충성맹세를 하며, 자신들은 일루미나티라고 자랑을 하며, 대놓고 한쪽 눈에 마킹을 하고 떳떳하게 카메라 앞에 설 수 있을 정도로,

세상은 무뎌졌고, 사단의 영이 강하게 자리잡았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부부싸움을 했든, 길을 걷다 취객과 시비가 붙었을 지라도,

눈에 멍이 들었다면 그 멍을 분을 바르고 카메라 앞에 서도 설 일이 아니냐.

그게,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들이다.

 

그런데 신진수도, 정은경도,

그 일루미나티의 블랙아이를 흉내내도,

어느 국민 한사람도 의구심을 갖지 않는 세상이 되었다.

 

판단은, 각자의 몫이다.

다만 만일, 일루미나티를 향한 충성을 보인 것일진대,

다만 만일, 일루미나티와 제수이트를 향한 충성의 신융을 했을진대,

저주를 받을 지어다. 다시 말하지만, 저주를 받을 지어다.

너희가 연합하여, 사단에게, 창조자가 허락한 국가를 팔았노라!!

그러므로 너의 저주가, 반드시 니 머리위로 돌아갈지어다!

 

 

또 물론, 한국만이 유일하게 그림자들에게 충성스런 개가 되기위해 안달이 난 건 아니다.

전세계가, 예컨대 데이비드 한나 유네스코 물 과학 분야 책임자와 같이, 인류의 미래와 안녕을 위해 헌신하는 인생들이 있는가하면, 신진수와 같은 인생들도 있다는 것이다.

 

내가 적어도 10차례는 글로 남겼던것 같은데...

하지만 서양과 동양, 백인과 동양인의 상황은 좀 다르다.

그들에게 동양인은, 쓰다 버리는, 일회용 용품에 지나지 않는다.

그런데도, 그들에게 줄을 서서 나라를 좀먹고, 나라의 안녕을 파괴하고,나라를 통째로 그들에게 상납하겠다는,

나라를 통째로 사단에게 드리며, 사단을 위한 피의 제사를 지내며, 그들의 충성스런 개가 되겠다는게 아닌다.

이게, 매국노 매국질이., 아니냐?

 

참고로 두번째로 소개한 "뇌 먹는 아메바 - 네글레리아 파울러리"를 소개한 이유는,

인류에 불어닥칠 미래... 그 미래는, 지금의 우리는 알래야 알 수 없는 수많은 질병이 기다리고 있다는,

경각심을 진실을 말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이 역사를 꼬옥 기억해야 한다.

살아서건 죽어서건...

다시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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