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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1년 4월 30일 (금) 15시 43분에,

모 법무법인으로 부터, 한 통의 이메일을 받았다.

 

아래 이메일 내용중 첨부된 파일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 등 고소 관련 알림문" 역시,

아래 해당 이메일의 내용과 동일하다.

 

 

위 이메일에 함께 언급된 언론사 그리고 유튜브 채널들이 있다.

그 언론사와 유튜브 채널의 이름들을 통해 짐작하건데,

아마도 지난 2021년 4일 22일 작성했던 글 "저우위보라는, 인민일보 한국지국장" 때문이라는 걸, 알 수 있었다.

 

내가 작성했던 지난 2021년 4일 22일 글 "저우위보라는, 인민일보 한국지국장"를 다시금 찬찬히 읽어보았다.

그리고 우선, 지난 2021년 4일 22일 작성했던 글 "저우위보라는, 인민일보 한국지국장" 글을 내렸다. 그 이유는,

  • 첫째, 사사로이, 사적 감정이 개입되어 있었다는 사실과 사사로이, 사적 의심, 견제가 섞인 글이었음을, 나 역시, 알기 때문이며,
  • 둘째, 위 이메일에 함께 언급된 언론사 그리고 유튜브 채널들이 나로 인하여 혹시라도 있을수 있는, 그들의 불이익에 내가 한몫 할 수는 없었기 때문이다.

 

지난 2021년 4일 22일 작성했던 글 "저우위보라는, 인민일보 한국지국장" 글 때문에,

이와같이 법무법인으로 부터 한 통의 이메일을 받았다지만, 하지만 명시된 "피플닷컴 코리아"를 처음 들어 보았다.

이와같은 고소, 고발 조치를 당할것이란 이메일까지 받았는데, 그래도 확인을 해야 했다.

도대체 피플닷컴코리아가 뭔지, 내가 예상하는 바, 지난 2021년 4일 22일 작성했던 글 "저우위보라는, 인민일보 한국지국장" 글과, 관련된 회사인지....

 

검색을 해보니, 인민일보의 온라인판 인민망을 운영하는 운영 주체였다.

그러니까 역시, 지난 2021년 4일 22일 작성했던 글 "저우위보라는, 인민일보 한국지국장" 글 때문에,

고소, 고발 조치를 당할것이란 이메일을 보낸 것이다.

 

<피플닷컴 코리아(주) 소개 바로가기>

 

 

중공을, 경계하는 목소리는 중공 때문이다.

 

그런데, 바로 이런점 때문이다.

피플닷컴 코리아가 피플닷컴 코리아를 소개하길,

"인민망은 중국을 대표하는 인민일보의 뉴스 웹사이트로 온라인판 인민일보"라고 소개하고 있다.

언론사란 뜻이다.

 

언론사가, 자신에 대한 이슈를, 사실상 중공 공산당을 향한 경계심, 경각심을,

글로, 영상으로 남겼다고 해서, 고소, 고발을 운운했다.

설사 해당 언론사를 향한 의심, 경계, 경각심을 드러냈다 할 지라도,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드러낼 수 있는 의심, 경계심, 경각심을 드러냈다.

 

중공이 중공의 언론, 인민들의 자유의사를 통제하고, 자유권을 침해한다는 사실은,

그 누구보다 인민일보의 온라인판인 인민망을 운영하는 관계자들이 잘 알고있을 것이다.

 

 

구글을 통해 "중국의 언론 통제"를 검색하면, 그 끝도 보이질 않는다.

피플닷컴 코리아(주) 대표와 그 관계자들은 이런식으로, 대놓고,

남의 나라에 와선, 남의 나라도, 그들의 국가 중공처럼 고소, 고발로 입을 틀어막고, 언론통제를 하겠다는 모습을,

보여줄 필요는 없었다고 생각한다.

 

남의 나라에 와서, 그것도 언론사 대표라는 사람이, 당당하게,

언론통제를 하겠다며 법과 법치, 고소, 고발을 운운한 한가지 모습 만으로도,

내 창조자가 나에게 허락한 땅에서, 내가 태어나면서부터 내 나라였던, 조상 대대로, 나의 열조의 땅인,

대한민국 사람으로, 충분히 그들을 향해 경각심을 드러내고, 경계심을 글로, 감정으로 남길수 있는 명분을 얻었다고 확신한다.

 

내가 아니라,

내가 가지는 경계심과 경각심이 틀린게 아니었음을,

그들이 스스로 증명해 보여 주었다고, 확신한다.

 

어떤 나라 언론사도 언론사 대표들도,

남의 나라에 와서, 자신들을 비방한다고 해서, 설사 모욕한다고 해서, 고소, 고발을 운운하진 않는다. 그 이유는,

그 나라를 이룬 국민들의 감정까지, 이방인들이 다 이해하고 판단할 수 없기 때문이며,

그들의 나라를 지키고 보호하려는 그 나라를 이룬 국민들이 가질수 있는 당연한 경각심 경계심은,

어떤 모습, 어떤 형태로든 이방의 땅에서 온 언론사 그리고 언론사 대표 자신들의 나라 국민들에게서도,

표출되고 나타난다는 사실을 잘 알기 때문이다.

 

언론사 대표라는 사람이, 언론사란 주식회사가,

할 말이 있으면 하고, 잘못된 정보가 돌아다니면 사실관계를 증명하면 된다.

그런후에, 필요하면 사과 요구를, 필요하면 정정을 요구해도, 늦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피플닷컴 코리아의 선택은, 고소, 고발로 입을 틀어 막겠다는 것이다.

 

이런 그들의 행위를 보며,

대한민국 국민을 상대로, 중공처럼 언론통제를 하듯 하겠다는, 행위로 보는 우리들의 시각이 잘못된 것일까.

내가 가질수 있는 당연한 경계심이고 당연한 경각심이다.

내가 중국땅에서 태어난 중국 인민이 아니니까.

나는 대한민국 땅에서 나의 열조의 태에서 태어난, 나는 자유자라.

 

그들 스스로 그들의 정체성을 밝힌바,

"이 밖에도 피플닷컴 코리아㈜는 당 중앙 차원의 대외홍보 사명을 담당하고 있다"고 했다.

그들 스스로 중국 공산당이란 당과 인민망을 운영하는 주체인 피플닷컴 코리아(주)는 중국 공산당의 당 차원의 대외홍보 사명을 담당하고 있다고 증거하고 있다.

 

황해경제자유구역청,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청, 한국 해외홍보원 등 한국 정부기관과 사업 협력을 하면서 동시에,

서해 앞바다에 떠다니는 원전을 만든다는 당신들의 조국 중공이다.

그런 당신들을 내가 왜? 환영해야하나.

그런 당신들을 의심의 눈초리로 보는건, 내 땅에서의 내 권리이며 의무다.

 

피플닷컴 코리아는 자신들을 소개하며,

한국 주류 언론매체와의 제휴, 10여 개 한국 도•시급 지방 정부를 비롯해 황해경제자유구역청,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청, 한국 해외홍보원 등 한국 정부기관과도 사업 협력 계약 체결을 홍보했지만,

이 땅의 주인은 그 각각의 언론사란 이름이 아니며, 도•시급 지방 정부라는 이름도 아니다.

이 땅의 주인은 국민이며, 내가, 이 땅의 주인이다.

제휴를 맺고 사업 협력을 체결했다는 그들에게 물어보면 안다.

 

 

저우위보이란 이름을 알게 된 건, 애초 강원도 차이나타운 건설 때문이었다.

 

 

 

국민이 주인이라고 말하는 정치인들이,

그 정치인들을 뽑아준 국민의 뜻은 살피지 않고,

그 정치인들을 그 자리에 앉힌 국민의 뜻과는 상관없이,

강원도 차이나타운 조성을 하려 한 것에 대한 국민들의 반대의 목소리에서 시작되었다.

 

이후 위에서 거론 되었던 여러 유튜브 채널들과 인터넷 언론사에서 저우위보란 이름이 소개되기 시작했다.

 

이들뿐 아니라, 국민이 만들어준 감투를 쓴 그들이,

때때로 국민의 목소리와 국민의 뜻을 외면하는 모습을 보며,

때로는 분노를, 때로는 분계를, 때로는 경계를, 때로는 경각심을 드러내는건 당연한 거다.

 

위에 나열된 인터넷 언론사들과 유튜브 채널들 역시,

사실상 자국의 정치인들을 향한 쓴소리를 한 것에 더 가깝다.

나 역시, 지난 2021년 4일 22일 글 "저우위보라는, 인민일보 한국지국장"이란 제목의 글을 작성하며,

정치인들이 더 문제라는 문장을 달았다.

 

 

저우위보라는 언론사 대표를 향한 지나친 억측들이 오갔을 지라도,

이는 중국 또는 중국의 공산당이란 그들이 보여주었던 행위며 그 행위에 대한 경각심과 경계심이었다.

 

사람이, 사람으로 태어나서 해도 되는 일이 있고, 해서는 안되는 일이 있다.

설사 온 세상이 거짓과 음모와 술수에 취해서 해서는 안되는 일과 해도 되는 일을 분별하지 못한다 할 지라도,

해서는 안되는 일을 자행하며 당당할 순 없는 것이다.

 

피플닷컴 코리아 대표는 과연 대답할 수 있는지 묻고 싶다.

 

  • 피플닷컴 코리아 대표는, 중공의 미인계에 관해서 해명할 수 있나?
  • 중공의 미인계에 관해서 전 세계적으로 들어난 사실관계를 모두, 부정할 수 있나?
  • 그 중공이란 인민망의 당이, 행하고 있는 이런 행위가 옳은 것이다 당당하게 말할수 있나?
  • 당 중앙 차원의 대외홍보 사명을 담당하고 있다는 인민망은, 이런 당 중앙의 행위를 옳다고 당당하게 옹호할 수 있나?
  • 아니면 피플닷컴 코리아 대표는, 중공의 이같은 행위를, 비판할 수 있나?

 

비판할 수 없다면 똑같은 자들이라고 의심할 수 있는 것이다.

중국 공산당이 보여주었던 자신들의 행위가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의심을 한 것이다.

 

대한민국 국민이 대한민국의 대한민국 다움을, 원하는게 당연한 것 아닌가.

중국이란 나라가 보여주고 있는 일련의 행위와 행태가, 이곳에서 사라졌으면 하는 마음을 갖는것도 국민이 가질수 있는 바램이다.

 

 

김일성과 함께, 고려인 학살을 위해 남침을 감행했던 중공군!

 

누군가는 나와 다른 견해를 가지고 역사를 바라보겠지만,

북한 김일성과 함께 고려인 학살과 공산주의 세상을 만들겠다고,

그 중공군이 남침하여 싸운 전투가 바로 강원도 화천의 파로호다.

 

강원도 화천의 파로호(破虜湖)는 6·25전쟁 당시 우리 군과 유엔군이 중공군을 궤멸한 역사적 전투 현장이다. 1952년 5월26일부터 사흘간 2만 명이 넘는 중공군이 호수에 수장돼 호수의 색이 빨갛게 변했다는 말이 전해지기도 한다. 이 호수의 이름은 원래 '대붕호(大鵬湖)'였으나 이승만 대통령이 전투에서 희생된 국군장병을 기리며 호수 이름을 오랑캐를 쳐부쉈다는 뜻의 '파로(破虜)'호로 명명했다. 상감령전투는 1952년 10월4일부터 43일간 강원도 철원 오성산 능선에서 벌어진 '저격능선전투'를 말한다. 중국은 이를 상감령전투라고 부른다. 지난해 7월26일 중국 관영 CCTV는 1956년작, 소위 항미원조(抗美援朝)전쟁 영화인 <상감령(上甘嶺)>을 방영했다. 중국은 이 전투에서 한미 연합군에 큰 승리를 거뒀다고 선전한다. 그러나 우리 군은 6주간 이어진 장기전 결과 저격능선을 방어하는 데 성공했다. - 뉴데일리 기사 참고.

 

이유가 어찌되었든,

시간은 흘렀고 역사는 지나갔으니, 그들은 사과 한마디 없이, 이 땅 대한민국에서 활보하고 있다.

북한이 아니라, 남한, 이 땅 대한민국에서 활보하고 있다...

 

시간은 흘렀고 역사는 지나갔으니, 아무렇지도 않게,

한국인 학살을 위해 남침했던 그 중공군이 여전히 존재하는데도,

너무나 당당한 그들의 모습에서, 개인적으로 난, 그들과 친해질 마음이, 전혀없다.

 

일본처럼, 겉으로나마, 형식적으로나마, 사과한 적 한 번 없다.

여전히 북한을 지원하고 있으며, 여전히 북한과 공산주의 세상을 만들어가고 있다.

나는 그런, 이제 남한과 북한을 자유롭게 드다드는 중공을 향해, 내가 가지는 경각심과 경계심을, 드러낼 것이다.

이곳은, 그들에게 소중한 나라가 아닌, 나에게 소중한 나라니까...

 

피플닷컴 코리아는,

중국 누리꾼들에게 한국과 ‘전방위 친밀 접촉하는’ 중요한 창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소개하지만,

그 전방위 친밀 접촉이 달갑지 않은 이유다.

원컨대, 피플닷컴 코리아가 가지고 있는 역사에 대한 인식부터 소개해 주길 희망한다.

 

 

이 글을 읽을지도 모르는 피플닷컴 코리아와 법무법인 관계자분들께...

 

이제는 내게, 이와같은 이메일, 보내지 않아도 됩니다...

당신들께서 말한바, 귀하의 게시글을 인쇄, 캡처 등의 방법으로 확보했으면,

당신들이 옳다 여기는 방법으로 고소, 고발 진행하시면 됩니다.

 

내가 직접 취재를 하는 기자가 아니며, 아닌 이상,

따라서 내가 직접 발로 뛰며 작성한 방송 또는 기사가 아닌,

타인이 작성하고 만든 기사와 영상을 근간으로, 내가 가지는 의심, 경계심, 경각심을 함께 담은,

지난 2021년 4일 22일에 작성한 "저우위보라는, 인민일보 한국지국장" 이란 제목의 글은, 삭제했습니다.

 

이후에, 지금 2021년 5월 1일 작성하는 "중공을 경계하는 목소리는 중공 때문!" 이란 제목의 글에 관하여,

고소, 고발의 목적으로 나에게 알려야 할 사실이 있다 할 지라도,

내게 이메일, 보내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글은, 주관적이나마 내 심중에서 나온 글이며,

내 마음에서 표현할 수 있는, 가질수 있는 경계심과 경각심, 불신을 들어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본인들께서도, 본인들이 옳다 여기는 길로 행하시면 됩니다.

 

내가 피플닷컴 코리아와 대표자라는 이에게 해야 할 사과가 있다면,

한번도 본적없는, 알지도 못하는 사람을 향해 그의 국가인 중공을 향한 감정이 포함되어,

비아냥거리고, 이죽거린 그 사과해야 할 사과 한가지랍니다.

 

하지만 내가, 가질수 있는 경각심, 경계심, 의심에 관하여, 사사로이 피플닷컴 코리아 때문도 아니며,

중공과 대한민국 사이, 아직 풀지 못한, 오랜 역사를 통해 이어져온 몸에 배어있는 불신임은 밝힙니다.

 

다만, 법이, 이와같은 글이 명예훼손에 해당한다고 한다면,

악법도 법이라는데, 나는 피하지 않습니다.

 

내가 나를 위해, 시시때때 말을 바꾸며 사는 인생이, 아니랍니다.

피하거나, 도망을 친다거나, 구차한 변명을 한다거나...

그런일이 아예 없을테니, 그저 하고자 하는 걸, 하시면 됩니다...

나는 내가, 가져야 할 의심과 의구심과 경계심과 경각심을 드러냈으며,

법이, 이런 나를 정죄한다면, 그 정죄를 받습니다.

 

---

 

끝으로, 이 글을 읽을 기어들에게...

 

기어들은,

알고있니...

어느날 예수가, 새벽에 날 깨운적이 있었다. 벌써 10년이 지난 일이다...

내가, 너에게 듣도 보지도 못한 칼잡이들을 붙히리라...

 

눈이 하염없이 내리는 날, 그 눈 내리는 산을 나홀로 올랐고, 그 산 정상에 나홀로 있었으며,

나를 뒤따르는 듣도 보지도 못한 칼잡이들 수십명이 나를 따라 산에 올라와 나를 에워 쌌던 그 때에도,

내가 피하지도 도망치지도 않았단다...

 

날이면 날마다 그 듣도 보지도 못한 칼잡이들 수십명이 검은색 봉고차 네 대를 이끌고 나를 쫓았지만,

내가 피하지도, 도망치지도, 않았단다...

 

왜 그런 일을 만들었는지...

그 이유를 안 그 때가, 예수와 싸우기 시작한 그 시작이야...

 

나는 정말...

시골에 아주 작은 텃밭을 일구며, 그 텃밭에 머물며 내 주를 위한 단편영화를 만들고,

지인들을 초대해 그 영화를 함께 시청하며, 그의 마음과 그의 사랑과 그와의 동행을...

오손도손 모여앉아 나누며 전하며 그렇게 살고싶었단다...

다른 특별한 뭔가는 없었다...

 

진짜 시련이 우리앞에 기다리고 있다 한 들,

더 큰 시련이... 어느날 우리 모두에게 다가온다 한 들...

너무 초조해하지 마...

넉넉한 마음으로,

또 한걸음, 사뿐히 내딛으면 돼...

 

그나마 다행인건, 이제 때가, 거의다 되었다는 것이다...

 

조선이란 나라가 등장하지 말았어야 했지만,

예수는 그 이씨 조선을 허락했고, 자국민을 노예로 만드는 전무후무한 발자취를 남기게 했다.

김일성을 앞세운 6.25 전쟁이 없었으면 좋았겠지만, 예수는, 그 6.25 전쟁도, 허락했으며,

전무후무한, 발자취를 남기게하고 있다.

왜 그랬을까... 왜 허락했을까...

 

내 그릇이 작아서,

내 나라에서, 이방인에게 고소, 고발 관련 이메일을 받으니,

조금의 화가, 분노가, 서러움이, 들긴 하네...

그런거보면 내가, 다분히 민족주의자 성향이 좀 있나봐...

흘러온 역사도, 한몫하는 이유 때문이겠지...

 

이 글을 읽을 기어들아...

왜 허락했을까. 사실은, 물어볼 필요, 없어...

대답을 해준다 한 들, 그의 뜻을, 다 알래야 알 수가 없으니까...

그에게 매달려, 그와 동행하다보면, 그냥 알 게, 되니까...

분명한 한가지는, 그가 알곡과 쭉정이를, 새차게 가르고 있다는 한가지 진실이야...

 

그 알곡과 쭉정이를 가르기 위해서, 38선이 그어진 이후에도,

이땅에 여전히 공산주의-사회주의 자들을 심어놓은 거고,

그 알곡과 쭉정이를 가르기 위해서, 이 장고의 시간이 흘러왔다는,

단 하나의 진실이란다...

 

그러면 이 이후의 세상은 어떨까.

이 이후의 세상은, 알곡은 알곡끼리, 쭉정이는 쭉정이들끼리,

끼리끼리, 살게 될 거야. 끼리끼리 살게 하려고, 이 장고의 시간이 흘러왔음을, 이제 곧 알게 될거다...

 

사람이 누구나, 죽기보다 싫은 자리가 있기 마련이다...

 

예수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나를 향해 차마 입에 담을수 없는 말을 뱉어낼 것이며, 해서는 안되는 참담한 말들을 쏟아내게 하리라...

네가 날이면 날마다 나를 향해 분과 노를 발할것이며, 나를 저주하며, 나를 모욕하리라.

내가 너를, 그렇게 내 몰리라...

 

그날 이후로 어느날...

예수와 싸움이 시작된 어느날...

나는 이제 불교인이 될 것이니, 다시는 당신과 대면하지 않으리이다...

 

그런데, 아랑곳하지 않더라...

이래도 저래도, 아랑곳하지, 않더라...

우리가 다 사람이 아니냐. 우리가 한낯 피조물이 아니냐...

세우고, 허물고, 열고, 다시 닫는 이가, 오직 주권자 한 분 이란다...

 

때때로, 내가 이렇게 싫다는데도,

내가 가고싶지 않은 자리로 가야 할 시간이 다가오는줄 느끼는 때면,

참... 뭐랄까... 한낯 피조물임이 서럽고 서글프기도 하지. 마치, 선택권이 전혀 없는것 같으니까...

피할곳도 없고, 피하면 피할수록 예수의 손바닥 위에 있는 나를 발견하게 돼...

혹 내 몸을 무너뜨려, 내가 나를 알아볼 수 없게 나를 망가뜨렸다 할 지라도,

내가, 성령을 훼방하는 죄악 까지는 이 입으로 범하게 하지 않으려고 했다 한들 무슨 말을 하겠나...

하지만 무너뜨리고 또 회복시키는 이가, 오직 주권자라...

 

그러면 무슨 말을 할까...

처음부터 그와 관계를 맺지 않았었더라면 달라졌을까...

그런데 내가, 태어나면서부터 그를 알았고, 그와 동행했으니,

이젠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빠져나올 길이 점점더 보이질 않는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를 나 되게 한 이유를 알게 되는 그날...

너희도 너희가 겪어야했던 이 장고의 시간이 왜 필요했는지, 알게 되리라...

그날엔, 이 장고의 시간을 겪은것 만큼, 단단한 너희의 중심이 나타나 너희와 함께하지 않겠나...

그날엔, 이 장고의 시간을 겪은것 만큼, 너희의 중심의 나라가, 강한 나라로 우뚝 서리라...

그곳엔 오직, 창조자와 창조자가 너희앞에 세워준 너희의 중심이 허락한 이들만 들어가게 되리라...

 

그가,

피를 보수할 이를 등장시켜 피를 보수하게 할 것이며...

원수 갚을 이를 등장시켜 너희의 원한과 원수를 갚게 하리라...

그러므로 이때에, 평안해라... 시간이... 거의 다 되었단다...

 

어떤 사람은 창조자를 시험하는 죄악을 범하기 위해 태어났으며,

어떤 사람은 그 창조자를 시험하는 저주를 담당하기 위해 태어났고,

또 어떤 사람은 그 창조자의 긍휼을 얻기위해 태어났다는 사실을, 기억해라.

이는 누구의 뜻이 아니다. 누군가 특별히 잘나서도 아니다.

그저 창조자의 선택이며 주권임이라.

 

롬9: 15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긍휼히 여길 자를 긍휼히 여기고 불쌍히 여길 자를 불쌍히 여기리라 하셨으니

 

또 나도,

예수가 나를 어디로 데려가고 싶어하는지... 그저 가는 수 밖에...

한낯 피조물이, 할 수 있는게 없다...

아랑곳하지, 않으니까...

 

하지만 부디, 평안하소서...

창조자의, 당신이 정한 시간이...

가까이 와 있답니다...

 

 

+ 중공을 경계하는 목소리는 중공 때문!

 

중공을 경계하는 목소리는 중공 때문! – 43Gear

지난 2021년 4월 30일 (금) 15시 43분에, 모 법무법인으로 부터, 한 통의 이메일을 받았다. 아래 이메일 내용중 첨부된 파일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 등 고소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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