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우리는 이미, 홍석현의 말들의 움직임을 보았다.

 

 

 

그런데 이 글을 읽을 기어들은 생각해 본 적이 있냐.

왜 선거만 끝나면 홍준표는, 안철수는 미국으로 달음질 했었는지?

왜 그들은, 선거만 끝나면 불이나케 미국으로 달려갔을까?

 

 

좋은 말로는 그들의 멘토들이,

나쁜 표현으론 그들의 주인들이,

다시 말하면 그들이 보고해야 할 대상들이,

또는 그들에게 명령을 내리는 명령권자들이,

국내에 없기, 때문이다.

난 이렇게 생각한다.

 

오세훈의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 압승이 있기전,

이미 윤석열도 황교안도 정계 진출 및 정계 복귀를 선언했다.

뿐만 아니라 스스로 윤석열이 이끄는 정치, 정당에 합류하겠다는 의사를, 김종인도 밝힌 후의 선거다.

 

---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윤석열 전 검찰총장,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왼쪽부터). [동아DB]>

 

金, 국민의힘 사퇴 담화문 쓰며 마음 굳혀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과 함께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포함해 제3지대 활동을 계획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

 

하지만 일반적으로 대중은 또는 우리는, 이런 기사를 눈여겨 볼 겨를이 없다.

 

저들의 저런 행위가, 저런 일련의 과정이, 우연도 아니다...

그들은 철저하게, 자신들이 만들어놓은 시나리오에 따라 움직이고 있다.

왜 보지 못할까. 진실을 보고 싶은게 아니라, 내가 원하는 게, 진실이 되었으면 하는,

내가 나를 쓰러뜨리는 거짓 때문이 아닐까...

 

그림자들은,

온갖 부정부폐, 비리로 가득찬 진보-좌파를 정권에 앉혔고,

이제 그들은 다시 정권의 자리에서 내려오게 하고 있다.

적어도 이해찬 정도면, 자신들이 만들수 있는게 아예 없음을, 지난 415 총선을 통해 확인하지 않았을까.

남은건, 어떻게 연합해서 죽는 순간까지 자신들이 누렸던 기득권을 누리느냐의 문제다.

 

일전에 나는 "다가올 미래 – 한반도를 둘러싼 음모" 토픽(글)을 작성하면서,

진보-좌파 혹은 사회주의-공산주의 추종자들의 점조직화된 그 거미줄과 같은 점조직 구조를 소개하며,

모든 사단의 회의 조직들이 그러하다고 어필한 바 있다.

그래서 사단의 회를 "그림자정부"라고 부르는 것이다.

 

이처럼 그들을 그림자라 부르는 이유는,

역사를 통해서 그들이 어떻게 자신들의 조직을 만들어 왔는지 증명되었기 때문이다.

 

별 일은 아니다.

대중은 늘, 자신을 선동해주고, 자신의 심장을 짐승처럼 쿵쾅쿵쾅 뛰게 해 줄 그 누군가의 거짓말을 기다릴 뿐,

진실에 또는 사실관계에 크게 관심도 없고 개입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예를들면, 대중은 서강대는 알아도, 그 서강대를 제수이트(예수회)가 만들었고,

제수이트(예수회) 재단임을 아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은것과 같은 이치다.

 

그림자들은,

그리고 그 그림자들의 시녀들,

예를들면, 대한민국내 기생하는 제수이트의 충견들,

그리고 그림자들의 충견들중 상층부에서 활동하는 홍석현과 같은 인물들,

그들은 절대로, 자신의 모습을 전면에 들어내지, 않는다.

 

따라서 홍석현 역시,

그 그림자들의 충견들중 중간 정도의 위치에 있는 인물이라고 보는게, 사실상 정확한 팩트(Fact)일 것이다.

그 홍석현이의 머리위엔, 제수이트 바티칸으로부터 직접 명령을 하달받는 부류가 있을테고,

진보-좌파와 보수-우파 사이를 자유롭게 넘나들고 그림자들의 뜻을 전달하는 부류가 있을 것이다.

분명히, 그들의 조직은, 그렇다...

 

그만큼...

우리가 알고있는 정도의 인물들...

우리가 정보를 얻을수 있는 인물들 정도는,

한낯 트로이목마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런점에서 오세훈의 당선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미 예견되었던 일(?), 민심이 돌아섰기 때문에(?),

그 민심이 돌아서게 한 것도 그림자들의 계획이고,

그 민심이 돌아설 수 있는 정보를 언론을 통해 흘린것도 그림자들의 설계다.

그 민심의 대상이었던 진보-좌파를 정권의 자리에 앉혀놓은것도 그림자들의 설계의 일부분이고,

그 민심의 대상이었던 정권에 앉아있는 자들의 추악함을 공개하고 있는것도 그림자들의 설계의 일부분일 뿐이다.

 

 

대한민국에 불어닥칠 미래를, 다음과 같이 예상해 볼 수 있게 되었다.

 

다음과 같은 예상을 해볼수 있게 되었다. 과거의 예상이 조금, 어긋나긴 했지만,

  • ㄴ 과거에 "황교안이 대통령이 될 것이다"라고 소신있게 확신 또는 예상 했었다. 이곳 43기어를 통해서.
  • ㄴ 동시에 "황교안이 대통령이 되든, 아니면 어떤 이름으로 국정운영의 중심에 서게 되든, 그가 지도자가 될 것" 이라고 소신있게 확신 또는 예상 했었다. 이곳 43기어를 통해서.

 

 

정권교체가 정해진 수순이구나 하는 예상을 할 수 있는 시간까지 온 것 많은 틀림없어 보인다.

그래야만, 깡그리 무너뜨릴수 있기 때문이다.

 

도널드 트럼프를 통해 미국을, 미국의 법치를 깡그리 무너뜨리고 있는 그 모습 그 대로,

대중은 실망과 좌절의 반복을 통해서 정권교체를 하게 되겠지만, 내일은 더 큰 환란이지 평화는 없으리라 확신한다.

그런 대중을 탓할 필요는 없다. 대중은, 어디까지나 대중이니까.

 

스스로 보수-우파인이라 자부하는 이들은,

보수-우파로의 정권교체에 환호성을 지르겠지만, 달라지는건 없을테고,

좌절하고, 분노하고, 실망했던 사람들도 정권교체에 내심 환호성을 지르겠지만,

달라지는건, 없을 것이다.

 

블라드미르 푸틴이,

새로운 문명이 다가오고 있다고 목소리를 내고 있는 지금, 그 모습 그대로,

러시아 뿐 아니라, 미국 뿐 아니라, 전 세계가, 그리고 대한민국이 "리셋"될 시기가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봐야한다...

 

 

그 끝은,

완전한 리셋을 위한 단계일 뿐이다.

난 이렇게, 확신한다.

 

진보-좌파가 아닌, 보수-우파가 아닌,

기댈곳 없는 그들을 인도할 새로운 개념, 새로운 인물들의 출연...

 

 

리셋 코리아가 최종 목표!

 

대한민국 뿐 아니라, 이 세상 어디에도,

그림자정부 또는 사단의 회에 충성맹세를 하지 않고,

정치질을 할 수 있는 정치인 또는 국가는, 존재하지 않는다.

 

왜 일말의 기대가 없겠나.

결국 이도저도 아닌걸 알면서도, 이 육신의 애달픈 마음이 왜 없을까.

하지만 한국에서 미국으로, 다시 미국에서 한국으로, 러시아에서 한국으로,

동일한 모습, 똑같은 모습으로, 다람쥐가 쳇바퀴를 돌듯, 뉴 월드 오더(New World Order)가 순조롭게 진행되는 이 모습을 보며,

그들이 설계해가고 있는 세상의 미래가 "리셋"임을, 나는 부정할 수 없다.

 

너무 들뜨지들 말자.

다시 말하지만 할 수 있거든, 너무, 들뜨지들 말아라...

 

우리가 지켜보며 경계해야 할 건, 그 사람이 아니다.

자칭 목사라고 떠드는 그 사람, 자칭 보수-우파라고 떠드는 그 사람, 자칭 애국자라고 소리 높이는 그 사람의 혀가 아니다.

우리가 주목해야 하는 한가지는 그 사람이 남기는 "열매"다.

 

어떤 모습으로 정권이 재창출될까.

또는, 다시금 의원내각제란 이름으로,

대한민국이 풍랑속으로 들어갈 가능성도, 아주 없지 않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머지않은 미래엔,

지금과 같은 보수-우파 또는 진보-좌파란 이름은, 사라지게 될 것이다.

그때가 되면, 그만큼, 자유도, 사라지겠지...

 

그들이 어떤 열매를 맺는지, 그 열매를 주목해야 한다.

나도, 과거의 대한민국이 그립다. 그리고 그 과거의 대한민국의로의 회귀를 응원한다.

하지만 내 입으로, 거짓말을 하지 않으련다.

거짓된 희망(?), 그런건 뱀들의 혀라.

 

자칭 그리스도인이라 자랑하며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해대는 뱀들의 혀...

결국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말이라며 선동하는 뱀들의 혀...

뱀은, 그 뱀의 냄새를 숨길수가 없는, 법이란다...

그 뱀들의 혀에, 쓰러지지 말아라...

 

가증한 자들이 저렇게 말들을 하지만,

실상 무력함과 무기력함은, 그 사람을 추종하고 그 사람에게 매달리는 것에서 출발한다는 사실을 기억했으면 좋겠다.

 

연이어 작성한 이 글의 마지막은, 이렇게 끝맺음 하련다...

 

롬6: 16 너희 자신을 종으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본래 우리는, 스스로,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

우리가 정치인이냐. 우리가 정치꾼이냐. 우리는 땀흘리며 살며, 꿈을 꿀 수 있는 세상을 살기 원하는,

우리는 시민이라...

 

본래 이 싸움은, 우리의 싸움이 아니라 예수가 싸우는 예수의 싸움이라.

이 싸움이, 우리의 싸움이라면, 그러면 우리가 창조자라. 그러면 우리가 스스로 예수라.

이 세상의 모든 싸움은, 예수가 싸우는 영의 전쟁이야.

 

돌이키는게, 내 의지, 내 마음처럼 된다고, 착각하지 말아라.

정작 돌이키고, 정작 돌아서야 할때, 너가 원했든 원하지 않았든, 네가 인정하든 안하든,

사람을 바라봤던 너는 이미, 그 사람의 노예가 되어 스스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자아를 발견하게 된단다.

이 사람아...

 

이 글을 쓰는 나도, 이 글을 읽을 너도, 한낯 피조물, 한낯 사람임을, 스스로 뼈저리게 느껴야 한다.

사람에게 기대기 시작하면, 정작 돌이키고 돌아서야 할때, 얼마나 무기력해 지는지, 스스로 그 무기력함을,

느껴보지 않기를 바란다...

 

사내대장부 답게,

허리띠를 동여매고, 넉넉한 마음으로,

너의 진짜 하나님 앞에 똑바로 서서, 그와 함께,

다가올 미래를 맞이하자.

 

나는 내가 가진 정체성을 알기에...

나는 내가 알고있는 유일한 진실이 있기에...

이 글을 이렇게 마무리한다...

 

 

 

+ 우리는 이미, 홍석현의 말들의 움직임을 보았다.

 

오세훈, 10년만에 서울시장으로 귀환 – 어떻게 봐야하나 – 43Gear

오세훈, 10년만에 서울시장으로 귀환 - 어떻게 봐야하나 국민의힘 소속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인이 서울시장보궐선거에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제치고 최종 승리했다. 오 당선인은 서울

43gea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