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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에세이(+자유주제)





앞으로도 없을거고, 영원히 없을거라고, 감히 장담한다…

 

 

필요하다는 사실을 모르기 때문이 아니야.

글을 쓴다는 것…

때로는 내가 작성한 글을 누군가 읽어 주었으면 할 때가 왜 없겠어.

때로는 내가 작성한 글을 누가 읽었을까. 궁금하지 않을때가, 있지.

그런 생각을 하고 있노라면 설레이기도 하지. 맞아…

 

 

얼마전 네이버 블로그에서 활약하시는 이웃님이 네이버 블로그 첫화면에 소개되었다는 글을 읽었다.

순간 나도 모르게, 내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는 내 자신도 발견한다. 뿌듯하고 기쁘고… 그렇게 내 블로그에 순간 많은 방문자가 생긴다면…

결국 글을 작성한다것 자체가 공유를 목적으로 하기에, 더 많은 사람들에게 내 글이 어필이 되고 소개되고 공감을 유도할 수 있다면,

예를들면, 블로그 운영을 하는 기어들이라면, 더욱 생활의 활력소가 될 수 있다고… 나 역시 생각한다.

 

 

또는,

수많은 커뮤니티 사이트들이 저마다 일간베스트 게시물, 베스트게시물, 또는 개념글 등등의 타이틀을 달고 저마다 회원들에게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글을, 소개하는데에도 그만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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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