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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오늘 토픽(글)은, 다분히 기술적으로 성경을 바라볼 때 생각해야 할 부분이 담겨있다.

 

 

이 세상에,

다양한 세계관이 존재하리라 생각했다면,

또는 다양한 세계관이 존재한다 믿는다면,

잊어라.

 

이 세상의 종교가 단 둘이듯,

이 세상에 존재하는 세계관도 단 두 개의 세계관이다.

 

이 세상엔 예수의 종교와 사단의 종교만 존재하듯,

이 세상엔 히브리적 세계관과 헬라적 세계관, 단 두 개의 세계관만이 존재한다.

히브리 사고, 그리고 헬라 사고…

단 둘 뿐이다.

 

  • 히브리적 세계관 : 관계.
  • 헬라적 세계관 : 이해.

 

 

고전1: 22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23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히브리적 세계관 – 사고(思考) : 관계(關係).

 

엡1: 4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성경이 성경을 증거하길,

성경은 성령의 감동으로 성령에 의해 증거되었고,

장자(이스라엘)에게 맞겨진 예수의 역사서, 예수의 구원사역의 역사다.

 

이런 성경은,

창세 전에 이미 “예수 그리스도”라는 그 이름을 믿는 자들을 택하기로 정했다고 증거했으며,

따라서 요한복음 1장 1절을 통해 증거된 “태초에 말씀이 계셧고,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있었다는 그 말씀은 이콜(=) 예수라는 그 이름이다.

이제 창세기로 가보자…

 

창조자는, 창조 이전에 모든걸 결정해 놓은 상태에서 창조했다.

자신과 한 몸인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란 아들을 위해, 아들을 믿는 인간들을 아들에게 주려고,

그리하여 영원토록 아들과 아들을 믿는 인간들이 하나가 되게 하려고 창조했다.

다시 말하지만, 따라서, 창조자는 처음부터,

독생자인 예수와 예수의 백성들을 위해! 창조했다.

모든걸 계획해 놓은 상태에서 천지를 창조한 것이다.

 

 

창1: 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한번쯤 생각해 봐야 할 부분은 이런 부분이다.

위 창세기 1장 1절의 “태초“란 언제를 말하는 것인가.

당연히 예수의 구원사역의 출발을 말한다.

그리고 이 태초란 단어는 분명하게, 시간이란 개념을 내포하고 있다. 왜?

창세기 1장 1절에서 증거된 이 “태초“라는 단어는, 천지 창조와 함께(동시에) 만들어진 개념이기 때문이다.

창조 전(예수의 구원사역 이전)에도 하나님이 있었고, 독생자가 있었다.

창조와 동시에 또는 창조를 시간이란 개념하에 창조한 것이다.

따라서 창조자의 천지창조는, 시간 + 물질 + 공간으로 구성된다.

 

따라서 기독교란 종교는 창세기란 처음과 계시록이란 끝이 있는 종교다. 막연한 종교가 아니다.

따라서 기독교란 종교는 이미 정해놓은 독생자가 있듯, 이미 그 독생자를 위해 이 세상을 창조했듯, 시간이란 개념안에 묶여있다. 왜냐하면 시간이란 개념의 처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반드시 시간이란 개념의 끝이 있어야 한다.

이게 히브리적 세계관이다.

 

 

+ 두 개의 세계관 "전체 글" 읽어보기.

 

두 개의 세계관 – 43Gear

Ps) 오늘 토픽(글)은, 다분히 기술적으로 성경을 바라볼 때 생각해야 할 부분이 담겨있다. 이 세상에, 다양한 세계관이 존재하리라 생각했다면, 또는 다양한 세계관이 존재한다 믿는다면, 잊어라. 이 세상의 종교가 단 둘이듯, 이 세상에 존재하는 세계관도 단 두 개의 세계관이다. 이 세상엔 예수의 종교와 사단의 종교만 존재하듯, 이 세상엔 히브리적 세계관과 헬라적 세계관, 단 두 개의 세계관만이 존재한다. 히브리 사고, 그리고 헬라 사고… 단 둘 뿐이다.

43gear.com

 

 

-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