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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탕집 뿐일까...

작금의 한국인들의 마인드, 잃어버린 인간성, 인간이 가져야 할 근본적인 됨됨이, 도덕과 윤리, 양심...

이 모든게, 무너져내린 국가와 국민이다...

 

이데올로기의 전쟁터 속에서, 그 꾼들에게 국민은 희생을 강요당했기 때문이고,

아이에서 어른까지, 선생에서 종교 지도자들에 이르기까지, 저마다의 주장과 신념이 진실로 둔갑하여,

그들 스스로는 진실이라 믿고 싶어하는 그 거짓의 산이, 쌓여온 결과다.

 

이제와서 그때의 그 방송 자료를 찾을 필요는 없지만,

과거 MBC에서 방영했던 다큐멘터리, 그 다큐멘터리 내용이란,

베트남, 중국에서 버리는 식자재 찌꺼리를 방부제 처리해 모두 수입해 가는 유일한 나라가 "대한민국"이라는 것이었다.

그 MBC 다큐멘터리를 시청했거나 기억하는 기어들이 있을 것이다.

지금은 많이 달라졌을까...

 

염화칼슘을 뒤집어 쓴 중국산 미역을 국내산으로...

지금도, 이런 실태는 계속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어쩌면, 그저, 안걸리고 있을 뿐인지도 모른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보면서도, 식당 또는 음식을 다루는 사람들의 마인드를 확인할 수 있지 않은가.

손 씻는것 조차, 몸에 배어있지 않은, 음식과 요리에 대한 철학을 가지고 식당을 운영하는 사람들을 찾아보기 힘들다.

 

 

반찬이란 문화가 있는 나라에서, 지금껏 걸리지 않은게 오히려 문제라고 생각한다.

가지고 있는 이 문화가 좋은 문화인지, 의심이 간다.

 

이 문화 때문에, 질이 좋은 음식이건 안좋은 음식이건, 중간상인들의 마진 때문인건,

식자재 관련 가격과 식당의 음식들의 가격은 그 어떤 나라 못지않게 비싸다.

 

이 한국음식을 찾는 한국인들도 문제다.

외국음식(서양음식을 제외해도 베트남, 태국 등 동남아음식과 비교해도)을 먹을땐,

하다못해 태국에서 모닝글로리(그들에겐 반찬) 한접시도, 두말없이 주문한다.

태국인들의 반찬 모닝글로리를 음식으로 인정하는 것이다.

김치를 돈주고 따로 주문하라고 하면, 주문할 사람이 몇이나 될까.

그런 한국인들의 김치 사랑?

 

국뽕에 취해,

한 주를 살면서 햄버거만 좋다고 먹으면서도,

그 한 주 동안, 한식은 입에도 대지 않았으면서도,

유튜브에선 버젓이, 한식을 칭찬하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해본다.

그렇게 자랑스러워 하는 신선로 전문점 하나 없는걸 보면, 한국인의 한식 사랑? 글쎄다...

 

이 모든게, 위선이다...

 

과연 백반집 또는 한상차림을 서비스하는 그 수많은 음식점...

이들은 정말, 재사용을 하지 않을까. 김치는? 각종 밑반찬을, 이들은 정말 재사용을 하지 않는 걸까. 안걸린게 아니고?

 

 

+ 논란의 어묵탕집 국물 재사용 시인

 

논란의 어묵탕집 국물 재사용 시인 – 43G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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