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스타일(+취미) 씨유편의점 신상 돼지불백정식 도시락을 먹어보았다. 편의점도시락: 씨유 돼지불백정식.기격: 4,500원 내가 예전에 “CU 고기듬뿍 김치제육 도시락”에 관한 리뷰를 한 적이 있다. CU 고기듬뿍 김치제육 도시락. 이 리뷰를 통해서, 지금까지의 씨유편의점 도시락 중 가장 마음에 든다는 개인적 의견을 피력했었다.이유는, 난 반찬보다 메인이 중요하고 메인이 훌륭한 식사가 좋은데… 그래서 한상차림이란 고유의 음식문화가 그리 썩 땡기는 편이 아니다.이런 나에게, 반찬을 최소화하고 메인에 집중한 이 도시락이 마음에 들었었다.맛도 좋았고. 지난 토요일에, 이 매콤한 김치제육 도시락이 땡겨서 다시 먹어보았는데…눈물이 나더라. 처음엔 정말 이렇지 않았어. 지금 다시 먹어본 김치제육 도시락은…지금의 ..
데일리 에세이(+자유주제) 앞으로도 없을거고, 영원히 없을거라고, 감히 장담한다… 필요하다는 사실을 모르기 때문이 아니야.글을 쓴다는 것…때로는 내가 작성한 글을 누군가 읽어 주었으면 할 때가 왜 없겠어.때로는 내가 작성한 글을 누가 읽었을까. 궁금하지 않을때가, 있지.그런 생각을 하고 있노라면 설레이기도 하지. 맞아… 얼마전 네이버 블로그에서 활약하시는 이웃님이 네이버 블로그 첫화면에 소개되었다는 글을 읽었다.순간 나도 모르게, 내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는 내 자신도 발견한다. 뿌듯하고 기쁘고… 그렇게 내 블로그에 순간 많은 방문자가 생긴다면…결국 글을 작성한다것 자체가 공유를 목적으로 하기에, 더 많은 사람들에게 내 글이 어필이 되고 소개되고 공감을 유도할 수 있다면,예를들면, 블로그 운영을 하는 기어..
데일리 에세이(+자유주제) 2017년 5월 8일부터 씨유편의점 알바를 시작했고…2018넌 12월 16일까지 근무를 하기로 했으니…대략 20개월간 편의점 알바를 경험하게 되는 셈이 맞지^^ 천안을 떠나던 그날,난 이곳으로 이사를 오며 하나부터 열까지 머릿속에 빼곡한 계획이 서 있었다.물론 사람이 세운 어떤 계획이 늘 자기 뜻대로 흘러가는건 아니지만 말이다. 우선 부족한 현금이 필요하니 닥치는데로 알바를 하며,열심히 스케치해온 홈페이지를 만들어 오픈하고,사업자등록증을 내고,상표권을 획득하고,대략 2년여 내 홈페이지를 관리하며 할 수 있는 알바 자리를 찾자! 였다… 2016년12월 1일, 마침내 홈페이지의 문을 열었고,2017년 4월 3일, 마침내 사업자등록증을 냈으며,2017년 10월 어느날, 마침내 상표권..
데일리 에세이(+자유주제) 뭐럴까…가진자의 천박함?있는자의 오만함?사실은 이런 단어로는 표현할 수도 없는, 구역질나고, 역겹고, 소름돋고, 치가 떨리고, 두 눈깔을 뽑아서 튀겨버려도 속이 풀리지 않을 존재며,온 몸을 으깨서 죽여도 원통함이 풀리지 않을 존재임을 잘 알고있다.예수란 그 이름의 구역질남과 역겨움과 천박함과 오만함과 치가 떨리고 구토가 일어남이 그렇다는 말이다.어쨌든 이 세상의 어떤 단어로도 표현할 수 없는 그 저주… 내 몸 깊숙히 배어있는 저주도 잘 알고있다.난 모태신앙인으로 태어나 살아왔고, 40여년을 늘 예수란 ㄱㅅㄲ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 예배라는걸 드리며 살아왔고,모든 만물이 우주와 같은 장기판을 무릎위에 올려놓은채 툭 하고 장기알을 옮기우는 그의 손가락질에 의해서 움직이고 있다는 사..
로컬 정보, 여행 정보 편의점도시락: 씨유 팔도진미 경상도편 ‘부산식 낙곱새’.가격: 4,500원. 팔도진미 시리즈가 등장하고 전라도편이 등장한 이후,오래 기다렸는데 드디어 경상도편이 나왔다. 위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대학생 레시피 경연대회 1등을 한 구성이라고 한다.근데, 그래서 그런지 전라도편과는 확연히 다르다.우선 “낙곱새”라는 – 난 이 메뉴 이름을 처음 들어봄 – 경상도 전통음식이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도 그렇지만,낙지라는 메뉴도 씨유에서 출시한 도시락 중 생소하기 때문이다. 먼저 구성을 살펴보자.... -잼-
데일리 에세이(+자유주제) 오늘이 벌써 화요일…이번주는 내내 시내를 나가야해서 너무 지치는 한 주가 될 것만 같네…어떻게…10년의 직장생활을 할 수 있었을까?지금 생각해보면 아이러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혹시, 아띠꽃길님이 보내준 선물이 도착했을까?기대를 했었지…오늘 올까…?아싸~!!!집주인 아저씨께서 2층 발코니에서 날 보더니 ‘소포왔어’ 하신다… 택배 온 아띠꽃길님이 보내준 상자를 들고 집으로 들어와 박스를 개봉하니!제일 먼저, 내 영혼까지 깨끗해 질것만 같은 향이 올라온다. -잼-
데일리 에세이(+자유주제) 커뮤니티 사이트를 지향하고, 43기어는 커뮤니티 사이트다! 라고 말한 나는,하지만 그런 계획은 없었지… 커뮤니티 사이트를 만들고 싶었던 나 역시,인터넷 서핑을 통해서 예를들면 ‘커뮤니티 사이트가 성공하려면?’ 또는 ‘성공적인 커뮤니티 사이트’ 등등등…난들 왜 귀한 조언들을 찾아보고, 읽어보고, 하지 않았겠나. 일반적인, 그러니까 대다수의 글들이 내리는 결론이,커뮤니티 사이트는 블로그가 아니다. 뭔가 흥미가 있어야 한다. 등등…물론 흥미를 유발 할 수 있느냐 없느냐는 ‘커뮤니티 사이트’를 떠나서 모든 삶에서,또는 마케팅과 모든 비즈니스 모델을 망라하고 매우 중요한 거지만,하지만 그런 계획은 애초에 없었다… -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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