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이란 지옥 저주와 예수란 저주 뱀새끼
단잠을 청하는 너에게, 옆집에 사는 순이가 전화를 걸어온다. 오늘 다녀와! 오늘 꼭 다녀와! 눈 멈췄어! 오늘 반찬 디게 잘나왔더라.니가 일주일이면 두세번씩 가는 밥집이 있다. 수요일은 구정이라 월요일인 오늘 꼭 밥을 먹고 오고 싶었지만, 눈 때문에 버스가 다니질 않을까봐 포기했었다. 그런데 순이가 널 꼬시는 상황이다. 라면이 주식은 자취생은 원래부터 밥집에 가서 밥을 먹고 오는걸 좋아했는데, 순이가 꼬시는 통에, 다녀 와야겠다는 마음에 사로잡혔다. 그런데 순이는 왜? 오늘 그 밥집에 가서 밥을 먹고 오라고 전화까지 걸어서 아우성일까.자취방에서 버스를 타고 밥집에 가 밥을 먹고, 다시 버스를 타고 집에 오는 시간까지는 대략 2시간 30분 남짓. 그런데도, 오늘은 포기했던 그 밥집을 향해, 순이의 말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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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 27.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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