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음성을 듣는다는 것.
그게 언제였던가... 아주 어렸을때, 그가 처음 내게 했던 말을, 그 작은 예배당 한켠에 앉아선 그의 음성을 똑똑히 듣던 내 모습을, 지금도 생생히 기억한다... 오늘 이 글은, 다분히 내 경험, 내 간증이 포함되어 있으니 그저 참고하기 바란다... 사람마다 다 경험이 다르겠지만, 그래서 어떤 사람은 예수와 하루종일 교제를 한다는 사람도 있을테고, 실제로 그런 사람들의 간증을 들었던 기억이 있다. 또 어떤 사람은 그 나름데로 예수의 음성을 듣는 많은 인생들이 있겠지. 나도 잘 알고있다. 나는 그런식으로 예수의 음성을 들어본 경험은 없다. 하루종일 예수의 음성을 들으며 그와 교제를 한다던지와 같이 말이다. 예수가 내게 했던 말은, 나만 간직하고 있으면 되겠지만, 어느날엔 내 이름을 부르며 잠에서 일어나게 ..
walking with me
2020. 5. 31.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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