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말론을 비하하는 목사들에 관하여
기독교란 종교는, 분명히 그 처음이 있고, 그 끝이 예언된, 처음과 끝이 분명한 종교다. 이런 기독교란 종교는, 따라서 막연한 종교가 아니다. 본질적으로 기독교란 종교는, 예수 그리스도란 그 이름을 믿는 믿음으로, 그에게 의지해, 그의 죽음에 동참할 뿐 아니라 그의 부활의 영광에 참여코자 하는 종교다. 빌3: 10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예함을 알려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11 어찌하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12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가노라 그래서 냉정하게, 굳이 기술적으로 표현하면, 기독교란 종교는 종교라고 부르면 안된다. 기독교는 창조자에게 다가가고, 그를 만나고..
walking with me
2020. 5. 19. 13:54
[바이블코드] 타임 테이블. 인생들이 원하는 휴거(携擧)는 없다.
종교, 종교적 관점 살아오면서… 어쨌든 예수의 사람들은, 예수의 사람들이라면, 휴거나 약속된 예수의 재림이나 하는 주제에 관심이 없을순 없을 거야. 나도 그랬다. 힘겨운 세상이면 더더욱 그랬고, 그럴테고… 세상이 공평하지 못하다고 생각이 되거나, 내 마음같지 않거나, 또는 그런 이유로 누군가 뒤엎어 주었으면 할 때도 있겠지. 그가 예수를 믿지 않아도… 나도 물론 그럴때가 있지… 어차피 주제가 “바이블코드”니까, 이 구절로 오늘의 포스트를 시작해보면 어떨까? -잼-
walking with me
2018. 8. 2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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