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소설오늘,지난번에 수정한 [창작소설] Island: 제1장 살자(自殺) – 제1, 2화를.,[창작소설] Island: 제1장 살자(自殺) – 제1, 2, 3화로 업데이트를 하였다… [창작소설] Island: 제1장 살자(自殺) – 제1화.[창작소설] Island: 제1장 살자(自殺) – 제2화.[창작소설] Island: 제1장 살자(自殺) – 제3화. 아는 사람은 다 알겠지만(또 나도, 이 말을 또 하게되네),벌써 몇 편을 썻었고, 또 몇번을 수정했고, 처음부터 다시 쓰기를 반복하며,결국 돌고 돌고 돌아서 처음, 첫 단추로 돌아왔고,그리고…이 첫번째 장을 벗어나는게 너무너무 힘들다.이 첫번째 장을 벗어나는게 너무너무 힘드네… -젬-
창작 소설 여전히…확실히 소설은 익숙치는 않다.적어도 아직까지는… 너무나 누군가를 의식하고 글을 쓰고 있는지도 모른다.재미있을까? 재미있게 읽혀질까?초심이 뭐였는지 모르겠다.솔직히 알고 있지만,한방에 가련다… 43기어 포럼은,한 번 글을 쓰고나면,자신이 쓴 글을 지울수가 없다.그 대신 죽을때까지 수정이 가능하다.진심으로 글을 작성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서 그렇게 셋팅을 했다. 현재 [창작소설] Island: 제1장 살자(自殺) – 제2화, 제3화속엔 내용이 없다.싹! 지웠기 때문이다. 그리고…처음부터 다시…‘[창작소설] 아일랜드 : 제1장 살자(自殺) – 제1화‘를 다시 써 보았다... -잼-
자유주제(+생각나눔) 믿든 안믿든,나 사실 글 참 잘 쓰는 사람인데, ㅋ~^-^예전엔 친구들 글, 시나리오, 등등 많이 써주고 봐주고도 했었는데.,뭐가 문제인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좀처럼 마음에 들지 않는다…뭐가 문젠가… 아는 기어들은 다 알겠지만,난 현재 ‘[창작소설]아일랜드’를 집필중에 있다.글을 써놓고, 시간을 쫌 버틴후 읽고 있노라면 왜 그렇게 설명적인건지,시나리오 였다면 90%는 지문이 아니었을까 생각이 들 정도다… 딱히 설명적인 글 형식 뿐 아니라., 내용이., 너무너무 재미가 없어…글이란 읽는 독자가 그 글을 따라 함께 움직여야 하는데, 내가 쓴 글을 읽으며 한숨만 나온다…처음부터, 다시 써봐야 할 것 같다.개념 정리를 다시 해야 한다고 해야할까…ㅋ~…. < 위 이미지를 클릭하면 전체 포..
집으로 돌아오는 재운의 차 유리창엔 여전히 봄 비가 주르륵 주르륵 내리고 있다. ‘그날, 비오던 그 토요일 밤에 그곳에 가지 말았어야 했다. 버스 정류장에서 호석이 형을 만났을때, 호석이 형 말을 듣지 않은게 자꾸만 후회스럽네… 지나는 지금 어디 있을까. 잘 있겠지… 하고싶은게 참 많았는데…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참 많았는데…’ 엊그제 까지만해도 지나와 손을 꼭 맞잡고 함께 걸어갈 꿈을 꾸고 있었던것 같은데, 왜 이런 일에 휘말리게 된걸까. 재운은 자신이 이런 상황을 맞이한게 슬프다. 후회 한 들 아무 소용도 없음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자신이 꾸던 꿈과 자꾸만 멀어져가는 현실이 슬퍼서, 그래서 자꾸만 후회가 밀려온다. “어쩌면 다행일지도 모르겠네… 너까지 이런 일에 휘말일 필요는 없으니까… 너라도 잘 ..
불이 꺼저있는 재운의 집. 둘라는 재운의 방에서 잠을 자고 있다. 그런데 둘라가 순간 고개를 휙 돌리며 현관문을 주시하더니 재운의 방에서 달려나간다. ‘멍! 멍! 멍!’ 재운의 발자국 소리를 들은 것이다. 저만치 계단밑에서 발자국 소리가 다가온다. 둘라는 이 발자국 소리의 주인공이 재운임을 알고 있기에 손살같이 달려나와 집으로 돌아온 재운이 반가움에 꼬랑지를 흔들며 현관 앞에서 어쩔줄 몰라한다. 언제나처럼 재운을 가장 먼저 반겨주는 둘라. 언제나처럼 자신이 집으로 돌아온 것을 반겨주는 둘라… 어느새 현관 앞에 다다른 재운의 발자국소리는, 현관 앞에서 꼬랑지를 흔들며 빨리 들어오라고 늑대와 같이 울부짖는 둘라를 재운이 진정시키듯 말한다. “둘라야 이제 조용히 해야지! 그러다 쫓겨나 너!” 늦은 시간, 다른..
소식(+공지사항) 지난 2018년 4월 17일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서 “이제 이후론 43Gear.com이 스스로 페스티벌(축제)을 개최하지 않을 것이다.” 라고 밝혔었다. 그리고 그 블로그 포스트를 읽어본 사람이라면 43Gear가 어떠한 페스티벌(축제)을 개최하지 않을 것이라고 한 것인지 알고 있을 것이다. 43Gear는 일반적이고 정형화되어 있다시피한 페스티벌(축제) 일정을 잡고, 페스티벌(축제) 기간을 정하고 참가자를 모집하는 그러한 영화제나 콘테스트와 같은 페스티벌(축제)을 주관하거나 개최하지 않겠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지금 난, “아일랜드(Island)”라고 제목을 정한 장편소설 프로젝트 페스티벌(축제)을 제안하려 한다. “아일랜드(Island) 프로젝트” 페스티벌은 기간이 없다. 언제 개최되고 ..
비가 주륵주륵 오고있는데, 재운은 오늘도 산엘 올라 기도를 하고 내려온다. 한 손엔 우산을 들고, 몸은 땀과 빗방울이 뒤섞여 흠뻑 젖어있다. 주르륵 주르륵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가 세상마저 투명하고 맑게 만들어주는 느낌이다. 겨울의 차가운 밤공기를 좋아하면서도 겨울의 새하얀 눈은 그토록 싫어하는 재운. 그런데 비는 참 좋아하는 재운이다. 비가 들려주는 이 소리 때문이다. 산에서 내려와 넓은 논밭을 지나서 어느새 아파트들과 상가들이 길게 뻗어있는 도로를 지나는데 전화가 걸려온다. 따르릉. 따르릉. 재운: 여보세요? 끼익! 순간 골목안 주차장에서 나오던 차가 재운을 칠뻔했다. 하지만 재운은 크게 인상을 쓰지않고, 그저 가던길을 간다. 호랑이: 사장님! 저 호랑이예요! 재운: 네. 회장님… 재운이 굉장히 반갑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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