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보고 싶은 호텔.
라이프 스타일(+취미) 여행을 떠나자. 가을이 다가오니, 문뜩 여행을 떠나고 싶어진다. 만약 캠핑카가 있다면, 지금이라도 훌훌 떠날것만 같은데(그래서 캠핑카가 있으면 좋겠다), 안타깝게도 캠핑카가 없다ㅜㅜ. 사람마다 여행을 하는 목적이 있겠지. 어떤 사람은 이국적인 풍경과 문화를 접하고 싶어서, 인스타에 사진을 소개하고 싶어서, 또는 자랑하고 싶어서^^ 나는 여행을 두가지 목적으로 한다. 했었다(과거형). 하나는 식도락, 또 하나는 쉬러간다. 혼자 여행을 떠나지 못하면 어쩔수없이, 유명한 장소를 둘러보게 되지만, 예를들면 베토벤 생가, 예를들면 콜로세움 등등등. 아무런 감동이 없었다ㅜㅜ. 내 경우엔 그렇다. 오히려 백과사전의 정보와 함께 사진으로 감상하는게 훨씬 좋았다. 내 경우엔 그렇다. 카페에 가만히..
walking with me
2019. 8. 29.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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