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천안함 희생 영원히 기억”… 유족 “음모론 주장부터 반성하라”
[출처 조선일보] 박영선 “천안함 희생 영원히 기억”… 유족 “음모론 주장부터 반성하라” 朴 캠프, 추모 위해 율동·로고송 없는 유세 野 “후안무치, 지금도 美 소행으로 보는가”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가 서해 수호의 날인 26일 “조국을 위해 바친 장병들의 희생은 우리 국민의 가슴 속에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박 후보는 과거 천안함 사건 당시 야당 국회의원 신분으로 천안함 폭침 관련 여러 의혹 제기에 앞장섰던 바 있다. 배준영 국민의힘 중앙선거위 대변인은 26일 논평에서 “박영선 후보는 (천안함 피격 사건) 당시 월터 샤프 한미연합사령관이 고(故) 한주호 준위의 영결식장에서 유가족에게 위로 편지를 주자 왜 위로금을 주냐고 따졌다”며 “천안함침몰진상규명특위 위원이었던 박영선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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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3. 26.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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