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젯밤부터, 오늘은 저녁식사 대신, 아띠꽃길님이 선물해준 레드와인과, 아주아주 오랜만에 좋아하는 "나쵸"로 저녁을 대신해야지 하는 생각이었다. 그저 와인 한잔을, 아주 오랜만에 여유롭게 마시고 싶었을 뿐이데, 덕분에 오늘하루, 정말 오랜만에, 깊은 몽상에 빠질 수 있었다... 꼭 확인하고 싶은 부분이 있어서 하루종일, 볼터의 회고록을 뒤적뒤적 찾아보았지만, 결국 책 한 권을 읽는 것과 같은 답은, 얻지 못했고, 그 대신, 원래 가지고 있던 확신에, 확신만 더 얻게 되었다. 이 이야기는 내일 해보도록 하자. 어쨌든... 덕분에, 아주아주 오랜만에 외출도 하고, 나쵸 핑계로 장도 좀 보고... 버스에 몸을 싣고, 시내 구경도 좀 하고... 집에 돌아와선 다시, 몽상에 잠겨 원하는 자료를 마음껏도 찾아보고, ..
walking with me
2021. 2. 1.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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