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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워드프레스라는 툴을 선택했고, 워드프레스로 끝을 볼 것이다





< 노력하는 개구리. >







누군가에게 조언을 듣고, 안부를 듣고, 또 정보를 전달받는 일은 매우 뜻깊은 일이다.

43Gear를 오픈한 이후에, 난 뜻하지 않게 전혀 모르는 사람들에게 가끔씩 이메일을 받곤 한다.

너무너무 고맙고, 누군가 43Gear를 지켜보고 있구나… 하는 마음에 설레인다.

 

어떤 분은 내게 이제 막 시작하는 커뮤니티 사이트이니 만큼, 미래를 내다보고 좀 더 진보적이고 혁신적인 툴로 시작을 하는게 좋지 않나? 하는 의견을 주셨던 적이 있다.

나도 알고는 있다. 예를들면, 워드프레스라는 툴이 등장한 이후에 수많은 툴이 뒤이어 등장했고 등장하고 있음을 말이다.

 

 

예를들면, 스택오버플로를 만든 재프 엣우드가 주도하고 있는 디스커스(Discourse)라던지…

예를들면, 구글이 밀고있는 노드(node.js) 기반의 노드비비(nodeBB)라던지…

또는, 페이지킷이란 포럼 툴이라던지…

 

 

  • 수많은 툴과 CMS 도구들이 연이어 등장하고 있다.
  • 저마다 엄청난 속도와 안정성 확장성을 자랑하는것도 사실이다.
  • 새롭게 등장하는 어떤 툴을 보고 있노라면, 내심 내가 뒤늦게 출발하여, 결국 뒤쳐지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때가 있는것도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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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